[까미노/산티아고 가는 길] 산티아고 그 유혹의 길 산티아고 그 유혹의 길 며칠전 2011년 산티아고를 다녀오고 나서 책을 내셨다며 산티아고에 가끼까지 도움을 많이 주어서 고맙다는 뜻밖의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페이스 북 친구인 00본부장님께서는 2009년 산티아고를 다녀온지 얼마있지 않으면 3년이 되었다며 ..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2.04.27
[올레길] 바람과 파도가 말을 걸어오는 제주올레 8코스 바람과 파도가 말을 걸어오는 제주올레 8코스 월평포구에서 시작해 대평포구에서 끝을 맺게되는 올레 8코스는 바닷길을 걷게되는 바당 올레코스로 해안길을 따라 제주의 바닷내음을 맡으며 제주의 명소 중문해수욕장을 지나는 길이다. 이 글은 2012년 4월 13일 Daum블로그 첫 화면의 '지금 .. Trekking/나는 걷는다 2012.04.09
[제주올레] 소처럼 느릿느릿 걸으며 제주 우도를 내 품안에, 소처럼 느릿느릿 걸으며 우도를 내 품안에 우도 올레길을 걷다. 소처럼 생겼다고 해서 '우도'라 불리는 섬, 그래서 우도는 소처럼 느릿느릿 걸어야 그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느리게 걷는 걸음걸음 마다 우도의 바람이, 보이는 순간순간 마도 우도의 .. Trekking/나는 걷는다 2012.03.23
[까미노/산티아고 가는 길] 몸이 기억하는 여행 '산티아고 가는 길' 몸이 기억하는 여행 '산티아고 가는 길' 2009년에 다녀온 도보 여행 '산티아고 가는 길' 다른 여행지였다면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게 정상이건만 유독 산티아고의 기억과 추억은 끈질기고도 오래 붙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끝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여행지가 되고 있는 듯하..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2.02.03
[종로] 예술이 흐르는 통의동 골목길 투어 예술이 흐르는 통의동 골목길 투어 나는 서울의 골목길을 걸을 때 마다 낯선 서울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과연 서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 한양을 도읍으로 정했던 조선시대부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더라도 서울은 족히 수 백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2012년 1월 31일 포토베.. Trekking/나는 걷는다 2012.01.31
[도보여행] 느리게 걷기, 서촌 골목길에서 흐르는 시간을 찾다 느리게 걷기, 서촌골목길에서 흐르는 시간을 찾다 사람들에게 너무 잘 알려진 곳이 되어버려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어 흥미를 잃어버린 북촌대신 경복궁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서촌이 언젠가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글은 2011년 11월 14일 다음 포토베스트 및 다음 블로그 메인.. Trekking/나는 걷는다 2011.11.14
[까미노/산티아고 가는길] 특별한 날짜를 기억하게 만드는 산티아고 가는 길 특별한 추억은 특별한 날짜를 기억하게 만든다. 늘 이맘때가 되면 산티아고를 걷고 있던 산티아고의 어느 날 하루, 그 기억 중 한 자락을 어쩔 수 없이 붙들고 있게 되는 것 같다. 부산에서 신의주까지의 거리만큼인 까미노 데 프란세스 800km 도보여행은 그저 걷기만 했던 여행은 아니었기 ..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1.11.03
[포천]가을을 담기에 눈이 천 개라도 부족했던 국립수목원 가을을 담기에 눈이 천개라도 부족했던 국립수목원 비 내리던 지난 토요일 광릉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을 다녀왔다. 식물과 꽃을 너무 좋아했기에 한동안 내 여행의 테마는 전국 각지에 있는 수목원, 식물원을 찾아가는 컨셉이었던적도 있었다. 국립 수목원부터 저멀리 완도수목원,, 제주 .. Trekking/나는 걷는다 2011.10.31
[까미노] 다시 읽고 생각하는 산티아고 가는 길 다시 읽고, 생각하는 산티아고 가는 길 부산에서 신의주 만큼의 거리 800km , 산티아고 가는 길 나는 분명히 그 길을 2009년 10월 7일에 시작해 38일의 여정으로 도보여행을 했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 맘때 낙엽이 물들어가고 기온차로 인해 안개가 지천으로 피고 질때면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느꼈던 그 ..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1.10.25
[상암] 상암 DMC 도심을 걷다 상암 DMC 도심을 걷다 어디 갈 시간도 없을만큼 몸이 녹초가 되어 있는 요즘 휴식같은 하루지만 집에만 있기엔 너무 억울한 가을하늘이다. 자전거를 타고 한강공원으로 갈까, 억새가 피기시작한 하늘공원으로 갈까, 좀 더 한적한 노을공원으로 갈까, 이도저도 아님 도서관에서 빌려놓은 책.. Trekking/나는 걷는다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