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72

[까미노/산티아고 가는길] 특별한 날짜를 기억하게 만드는 산티아고 가는 길

특별한 추억은 특별한 날짜를 기억하게 만든다. 늘 이맘때가 되면 산티아고를 걷고 있던 산티아고의 어느 날 하루, 그 기억 중 한 자락을 어쩔 수 없이 붙들고 있게 되는 것 같다. 부산에서 신의주까지의 거리만큼인 까미노 데 프란세스 800km 도보여행은 그저 걷기만 했던 여행은 아니었기 ..

[까미노] 다시 읽고 생각하는 산티아고 가는 길

다시 읽고, 생각하는 산티아고 가는 길 부산에서 신의주 만큼의 거리 800km , 산티아고 가는 길 나는 분명히 그 길을 2009년 10월 7일에 시작해 38일의 여정으로 도보여행을 했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 맘때 낙엽이 물들어가고 기온차로 인해 안개가 지천으로 피고 질때면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느꼈던 그 ..

[까미노/산티아고 가는길] 그 길은 누구나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길이다.

그 길은 누구나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길이다. 내 배낭은 강군과 함께 세 번째 여정으로 내가 만든 기념뱃지를 달고 열심히 산티아고를 걷는 중이다. view on 을 누르시면 더 많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11년 7월 17일 포토베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글은 2011년 7월 1..

[산티아고 가는길] 내 배낭은 세 번째 산티아고 가는 길

내 배낭은 세 번째 산티아고 가는 길 나의 그레고리 45L 배낭은 산티아고를 두 번이나 다녀 왔다. 신상일때 나와 함께 또 한번은 다른 사람과 함께~ 오스프리를 비롯한 국내외 배낭이란 배낭 종류는 죄다 착용해 봤으나 저주받은 하체의 신체구조를 가진 덕분에 상대적으로 날씬한 나의 허리를 튼튼히 ..

[산티아고 가는 길, 그 후] 갤러리 동영상 및 전시회 소회

갤러리 동영상 및 전시회 소회 2010년 8월에 있었던 <산티아고 가는 길> 첫 번째 전시회 사진보다는 글 위주의 전시였기에 만족을 하기는 하지만 사진을 많이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었다. 전시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사진을 누르시거나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c..

[산티아고 가는 길, 그후] 작가와의 대화시간, 눈을 맞추고 마음을 느끼다.

[산티아고 가는 길, 그 후] 작가와의 대화시간 프랑스 생장 데 피드 포트에서 출발해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800km 우리나라 부산에서부터 신의주까지의 거리와 흡사한 산티아고 가는 길, 약 한 달여를 걸어야하는 긴 여정이기에 많은 분들이 이 길에 대한 궁금증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길이..

[산티아고 가는 길, 그 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걷는 갤러리 풍경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걷는 '산티아고 가는 길, 그 후' 전시회 오픈 3일째 모습입니다. 도서관이 있는 건물에도 이렇게 전시를 알리고 있는 플랫카드가~ 또한 학교 곳곳에도 플랫카드가 '산티아고 가는 길'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view on 의 손가락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