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라다크에서 만난 양치기 마이콜 할아버지와 라다키 현지인들 라다크에서 만난 또 다른 삶의 모습들 인도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라다크는 지정학적으로 인도에 위치하고 있을 뿐 작은 티벳이라고 불리고 있을 만큼 티벳의 문화와 흡사한 곳이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또 다른 삶의 모습을 통해 내 삶의 모습과 만나며 느끼는 그 무엇으로 인해 가슴이 .. Foreign Country/India 2013.03.22
[라다크] 인도 북부 투르툭 국경지대에서 만난 아이들 [라다크] 투르툭 국경지대에서 만난 아이들 라다크 북인도 여행 요즘 sbs 스페셜 최후의 제국에 간간히 등장하고 있는 북인도의 라다크, 내가 보고 느꼈던 라다크가 다시 또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고 있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라다크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생각난 김에 하나 씩 곶감.. Foreign Country/India 2012.11.30
[라다크/북인도] 디스킷 곰파로 떠난 침묵의 시간여행, '라다크' 북인도 라다크 여행, 디스킷 곰파 절대 고독 속 침묵의 시간여행 라다크 누브라 밸리 어느 언덕에 서면 세상의 모든 소음은 침묵속에 젖어들고 세상은 온통 고요만이 밀고 들어와 들리고 보이는 것은 바람소리뿐이었다. 절대 침묵을 견디며 라다크 어느 이름없는 곰파(절)에서 평생을 살.. Foreign Country/India 2012.08.20
[라다크/북인도] 안녕을 기원하는 거대한 미륵불상 / 누브라 밸리 안녕을 기원하는 미륵불상 라다크 여행/ 북인도 여행/ 누브라 밸리 인도의 최북단 라다크 지방은 거의 대다수의 주민이 달라이라마를 신봉하는 티벳 불교를 믿는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티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티벳불교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라 인도라기보다는 오히려 티벳의 영.. Foreign Country/India 2012.08.17
[라다크 / 인도북부여행] 누브라 밸리 사막에서 시간을 멈추다. 누브라 밸리 사막을 만나다 라다크/ 인도 라다크/ 라다크여행/ 누브라 밸리/ 누브라 밸리 사막 / 인도북부여행 히말라야 언저리에 사막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누브라 밸리 사막이라기보다는 강바닥이 드러난 모래 언덕이라 불러야 할 그 곳. 인도의 북부지방 라다크.. Foreign Country/India 2012.08.07
[라다크/인도] 인도북부의 최고의 피서지, 라다크 '누브라 밸리' 캠핑장 인도북부 최고의 피서지, 라다크'누브라 밸리' 캠핑장 라다크/ 인도여행/ 인도 라다크/ 누브라 밸리/ 인도 북부여행/ 인도 오지여행 여름이면 피서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캠핑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도 사랑받는 여름 피서지이다. 인도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라다크는 인도.. Foreign Country/India 2012.08.06
[인도] 인도북부 오지 여행 라다크, 누브라 벨리 가는 길 인도 북부 오지 여행 라다크, 누브라벨리 가는 길 세상에는 완전히 불행한 사람도 없고 완전히 행복한 사람도 없다. view on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새벽 2시 인도 마날리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고산증의 고통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사선의고비를 두번쯤 넘기고 .. Foreign Country/India 2012.06.15
[라다크] 눈이 시리도록 푸르던 오아시스의 도시 레(LEH) 눈이 시리도록 푸르던 오아시스의 도시 레(LEH) 고산증과 36시간의 사투를 벌이며 도착한 인도 북부 라다크지역의 옛 수도 '레'의 모습은 그렇지 않아도 초죽음이 된 나에겐 너무나도 황량한 곳이었다. 몸도 마음도 지칠데로 지쳐 건조해질대로 건조해진 나에게 아무리 라다크의 수도라고 하지만 '레'의 .. Foreign Country/India 2011.10.19
[인도여행]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 떠나다 오래된 미래, 라다크(Ladakh)로 떠나다 인도 오지여행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라다크 지방을 여행하기 위해 떠났던 인도여행은 델리 - 마날리 - 레까지 3일의 여정이 음식이나 기타 자질구레한 것을 제외하고도 10개의 포스팅으로 작성이 될 만큼 움직이는 거리가 방대하여 볼 거리가 많.. Foreign Country/India 2011.09.01
[인도여행] 백두산과 한라산을 합친 것보다 높은 곳, 히말라야 타그랑라, 히말라야 타그랑라, 5,330m를 넘다 히말라야 타그랑라 세계에서 자동차로 갈 수 있는 두 번째로 높은 곳, 백두산(2,750m)과 한라산(1,950m)을 합친 곳 보다 높은 곳 , 해발 5,000m고지를 넘었다는 안도감도 잠시 생각지도 않게 팡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루를 자게 되었다. 실지로 팡의 해발은 4,500m이었지만 사람들.. Foreign Country/India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