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①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 불암산 코스 [서울 둘레길] ①서울 둘레길 1코스 수락. 불암산 코스 서울 둘레길은 서울을 한 바퀴 걸어서 돌아보게 되는 길이다. 그저 걷기가 좋아 서울 둘레길을 걸었다. 그런데 걷기 외에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또 하나 발견했으니. 그건 바로, 서울 도시 곳곳의 마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었다.. Trekking/나는 걷는다 2016.06.09
[청산도] EBS 하나뿐인 지구 [청산도] EBS 하나뿐인 지구 청산도 슬로길, 지리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 길, 자연과 사람을 잇다. ※ 아래 링크나 사진을 누르시면 엄청난(ㅎㅎ) 예고편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home.ebs.co.kr/hana/board/10/10025226/view/10007010655?c.page=1&hmpMnuId=102 20대 국회의원 투표일이었던 지난 4월 13일(수) .. Trekking/나는 걷는다 2016.04.15
[청산도] EBS 하나뿐인 지구, 청산도 슬로길 [청산도]청산도 슬로길 EBS 하나뿐인 지구 이 봄, 청산도의 청산도슬로길을 느리게 걷고 왔다. 그건 우연하게, 그러나 필연적으로 다가온 『EBS 하나뿐인 지구』덕분이었다. 이번에 내가 걸었던 청산도 슬로길, 지리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 이 세 길을 묶어< ESB 하나뿐인 지구, '길, 자연과 .. Trekking/나는 걷는다 2016.04.08
[서울둘레길 7코스] 서울둘레길 따라 서울을 한 바퀴 걷자! [서울둘레길 7코스]서울둘레길 따라 서울을 한 바퀴 걷자!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의 크고 작은 산을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걷는 길이다. 서울둘레길을 한 바퀴를 다 돌게되면 약 157km! 지난해 11월 15일 완전히 개통됐다고 하는데 전 구간을 모두 완주한 시민들도 천명이 넘었다고 한다. 나.. Trekking/나는 걷는다 2015.04.14
[제주여행]서우봉 넘으니 에머랄드 봄이 기다리고 있었네 [제주여행]서우봉 넘으니 에머랄드 봄이 기다리고 있었네 가야할 곳이 많은 제주여행. 그중에서도 제주 서우봉이 위치하고 있는 함덕 해수욕장은 고운 흰 모래사장과 더불어 에머랄드 물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런 함덕해수욕장을 멀리서 한눈에 품을 수 있는 곳. 바로 서우봉이다. .. Trekking/나는 걷는다 2015.04.09
[북한산 원효봉] 봄이다. 산이 부른다. [북한산 원효봉] 봄이다. 산이 부른다. 지난 주말 북한산 원효봉을 다녀왔다. 겨우내 얼어있던 산은 완연한 봄을 느끼기엔 다소 이른 봄이지만 문턱으로 넘어오는 봄의 기운은 점점이 번져간다. 아침공기가 하루가 다르게 나른해지는 것을 보면 바야흐로 봄인게야. 이런 계절엔 이상하게 .. Trekking/나는 걷는다 2015.03.26
[걷기여행] 백사실계곡, 찬란한 봄이 시작되다. [걷기여행] 백사실계곡, 찬란한 봄이 시작되다.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사실 계곡의 나무에는 연초록의 물이 오르기 시작하는 찬란한 봄의 잔치가 시작되었다. 겨우내 우중충했던 시간은 강렬한 색감으로 화사하게 유혹을 하.. Trekking/나는 걷는다 2014.04.15
[마포 난지생명길]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새로 태어나다. 마포 난지생명길,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새로 태어나다. 지난 주말 집 근처 산책으로 마포 난지생명길을 걸었다. 새로 조성된 매봉산을 가기 위해서였는데 알고보니 그 길은 최근에 마포 난지생명길로 조성된 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사업'의 일환으.. Trekking/나는 걷는다 2014.04.14
[해파랑길] 동해 바다의 푸른 기운이 절로 따라오는 해파랑길 동해 바다의 푸른 기운이 절로 따라오는 해파랑길 2014년 1월 1일 첫 날부터 해파랑길을 걸었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 내가 걸으면 거기서 부터 내 길이 된다. 정호승 시인은 누구나 바닷가 하나씩은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자기만의 바닷가가 있는 게 좋다고 시를 읊었다. 20분만 .. Trekking/나는 걷는다 2014.01.13
[감포깍지길] 해국 꽃길을 걸어 100년 전 멈춘 시간과 만나다. [감포 깍지길] 해국 꽃길을 걸어 100년 전 멈춘 시간과 만나다. 감포 해변을 따라 총 7개의 길이 만들어진 감포 깍지길에는 온통 해국으로 장식된 골목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닷 바람과 파도도 보호하는 꽃, 바닷가 바위에 피는 보라색 꽃이다. 바다를 바라보는 처녀의 애절한 마음이 담.. Trekking/나는 걷는다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