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내려앉은 홍제천길, 그곳에서 만난 '르노와르' 가을이 성큼 내려앉은 홍제천길, 그곳에서 만난 르노와르 매주 사진공부를 위해 구기동에 위치하고 있는 AT Studio로 간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구기동이 상암에서 움직이기에는 지하철로도 애매하고 버스로도 다소 애매한 지역이지만 시내와 달리 고즈늑한 느낌이 있어 한동안 .. Trekking/나는 걷는다 2011.09.14
[까미노] 산티아고 가는 길은 영원한 나의 노스텔지아 산티아고 가는 길은 영원한 나의 노스텔지아 지난 7월 내 배낭을 메고 산티아고로 떠났던 강군이 돌아왔다. 발이 저 지경이 되어 산티아고 내내 물집때문에 고생을 했다고 하던데 마지막에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자기와 함께 걸었던 물품을 두고 큰 절을 올리는 대한민국의 열혈남아 강군~..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1.08.16
[까미노/산티아고 가는길] 그 길은 누구나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길이다. 그 길은 누구나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길이다. 내 배낭은 강군과 함께 세 번째 여정으로 내가 만든 기념뱃지를 달고 열심히 산티아고를 걷는 중이다. view on 을 누르시면 더 많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11년 7월 17일 포토베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글은 2011년 7월 1..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1.07.15
[산티아고 가는길] 내 배낭은 세 번째 산티아고 가는 길 내 배낭은 세 번째 산티아고 가는 길 나의 그레고리 45L 배낭은 산티아고를 두 번이나 다녀 왔다. 신상일때 나와 함께 또 한번은 다른 사람과 함께~ 오스프리를 비롯한 국내외 배낭이란 배낭 종류는 죄다 착용해 봤으나 저주받은 하체의 신체구조를 가진 덕분에 상대적으로 날씬한 나의 허리를 튼튼히 ..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1.06.21
[올레길] 다시 걷고 싶은 올레길 12코스 13코스 풍경 다시 걷고 싶은 올레길 12, 13코스 풍경 2011년 연거푸 2달 간격으로 하게 된 사진전 때문에 너무 정신없는 겨 울끝자락과 봄을 보낸터라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없서인지 느리게 걷는 여행에 대한 갈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겨울 내도록 지겹도록 꽃피는 봄을 기다.. Trekking/나는 걷는다 2011.06.13
[불광천] 마지막 벚꽃 길, 그렇게 봄 날은 간다 [불광천] 마지막 벚꽃 길, 봄날은 가고 있다. 아파트만 벗어나면 지천으로 개나리, 목련, 벚꽃, 철쭉 등등이 만발해 있건만 올해는 참 열심히도 다른 지역으로 꽃구경을 나섰다. 그리고 그 꽃 구경은 번번히 실패했다. 번번히 꽃구경에 실패하고 동네 산책삼아 나선 길은 하루 사이에 벚꽃.. Trekking/나는 걷는다 2011.04.23
[태안] 태안절경 천 삼백리, 솔향기 길을 걸어요 태안절경 천 삼백리, 솔향기 길을 걸어요 파도소리와 함께 걷는 솔향기 길 대한민국은 거센 걷기 열풍이 휘몰아 치고 있는 중이다. 시발점 '제주 올레'를 비롯하여 지리산 둘레길, 서울 성곽길 등등 각 지방 자치 단체 마다 유행처럼 걷는 길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저 자신의 두 발로 걷기.. Trekking/나는 걷는다 2011.03.25
[영화] '산티아고 가는 길', 언제 쯤 개봉이 될까? [영화] '산티아고 가는 길' 은 언제쯤 개봉이 될까? 이미 스페인에서는 작년 연말 개봉된 '산티아고 가는 길'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쯤 개봉될 것인지 영화가 수입되었다는 이야기 조차없어 못내 궁금하기만 하다 외국인 친구가 페이스북에 올려준 영화 '산티아고 가는 길' 예고 영상이다. <시놉시스>..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1.01.27
크리스마스에 온 반가운 국제우편 크리스마스에 온 반가운 국제우편 크리스마스를 일본에서 보내고 돌아오니 우체통엔 편지 한 통이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익숙한 글씨.. 앗.. 린다할머니의 글씨다 !!! 앗 이런... 어쩜 좋아.. 혼자 바쁜척 하느라 누구에게도 카드 한 통 못 보냈건만.. 아줌마는 어찌이리 딱 맞춰서 카드를 보내신건지 ..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0.12.27
[산티아고/까미노]나에겐 너무 특별한 2011년 달력 [산티아고/까미노] 나에겐 너무 특별한 2011년 달력 ↑ view on 을 눌러주시면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추천꾹 부탁드립니다. 20009년 10월 7일 ~ 11월 15일까지 도보여행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 산티아고를 다녀왔다. 뭐 이미 아는 사람은 전부 아는 사실이고... 작년에는 내가 찍은 사진..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