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까미노] 산티아고로 가는 여러 갈래 길 '북쪽길' 산티아고 가는 길의 또 다른 길 '북쪽길' 산티아고 가는 길은 수 많은 경로가 있다.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스페인과 포르투칼쪽에서 시작되는 코스만도 여러갈래가 된다. 이중 정통 까미노 코스는 스페인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Sain - Jean Pied de Port 에서 Santiago de Compostela 까지 이르는 길이다. 그러나 유럽..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0.11.30
음악이 있는 연극 '산티아고 가는길' 음악이 있는 연극 산티아고 가는길 연극 '산티아고 가는 길' 이 2010.11.19 ~ 12.05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열리고 있다. 산티아고 가는 길이 연극으로 만들어 진다고 했을 때 어떻게 접근하여 이야기를 풀어갈까 몹시도 궁금했었다. 그런데 노래극이란 타이틀이 붙어 있는 이 연극은 참 독특하다. 대사 ..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0.11.26
[산티아고/까미노] 영화 THE WAY(산티아고 가는 길), 외국에서는 이미 개봉 [영화] 산티아고 가는길, THE WAY 드디어 영화 산티아고 가는 길, THE WAY가 외국에서 개봉되었다. 시놉시스 탐(마틴 쉰분)은 미국인 의사로 그의 큰 아들은 카미노 프란세스 첫 길, 생장 피드포르의 피네레 산맥을 넘 던 중 산속에서 폭풍에 휩쓸려 조난사를 하고 말았다. 그 아들의 배낭 속에서 찾은 카미노..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0.11.24
[연극] 산티아고 가는길 [연극] 산티아고 가는 길 드디어 산티아고 가는 길이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창작극을 선보여온 극단 연우무대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영화 싱글즈 가족의 탄생 등을 쓴 시나리오 작가 성기영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뛰어들어 2년에 걸친 준비 끝에 내놓은 첫 희곡이다..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0.11.18
[북한산 둘레길] 마실가 듯 걸어본 북한산 둘레길 마실가 듯 걸어본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은 탐방객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고지대의 자연훼손 보호를 위해 저지대 자락길로 탐방객을 분산하는 한편 노약자, 어린이들도 편하게 북한산을 찾도록 하기 위해 조성된 길이다. 그리고 각 마을별 테마를 정해 '역사 문화 그리고 자연과 인.. Trekking/나는 걷는다 2010.11.15
[산티아고/까미노] 같은 시간, 같은 추억, 같은 것을 느낀다는 것은 같은 시간, 같은 추억에 대한 같은 느낌 같은 시간을 기억하고, 같은 곳을 추억하고, 같은 것을 느낀다는 것은 삶의 소중한 선물이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기억하며 '산티아고' 그곳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일까? 단지, 산티아고에서 같이 걸었다는 이유만으로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던 우리 모두는 그..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0.11.02
[영주] 환상적인 부석사 은행나무 길을 걷다 노란색 희망의 길, 부석사 은행나무길을 걷다 미래의 꿈, 희망을 소원하는 노란색이 환하게 길을 밝히다. 온 산하가 노란색, 빨간색 옷을 갈아입는 가을 부석사 입구에 줄지어 서 있는 아름드리 은행나무 길은 가을이 더욱 아름다운 길이자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길이다. 주차장.. Trekking/나는 걷는다 2010.10.25
[산티아고 가는길/카미노] 아무생각 없이 길을 걷던 1년전 시월의 어느 날 아무생각 없이 길을 걷던 1년 전 시월의 어느 날 지나 간 모든 것은 추억이 된다고 한다. 그것이 힘든 일이었던 기쁜 일이었던 . 오늘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란 이름으로 언젠가 한번은 지금처럼 꺼내어 볼 것이다. 의미있는 오늘을 보내야 하는 이유이다. 2009년 10월... 지금부터 딱 일 년 전 나는 산티아..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0.10.22
내가 만든 산티아고 포토북 까미노 내내 사진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사진을 찍기도 .. 그렇다고 안찍기도... 돌아보면 아쉬운 순간도 많았지만 결국 남는 건 사진이구나.. 수천장의 사진중에 의미가 있는 사진을 고르기도 힘들었고 배치도 힘들어 꼬박 삼일 내내 매달려있어야했다... 아~~~ 힘들지만... 막상 받으니 좋구나... 카미노..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0.10.21
[하늘공원 억새축제] 하늘, 억새길을 걷다 하늘, 억새길을 걷다 매일 아침 하늘공원을 보고 사는 호사를 누리고 있지만 특히... 하늘공원 억새가 금빛으로 물드는 이맘때는 더없이 좋은 계절인것같습니다. 가을 정취를 찾아, 단풍을 찾아 저 멀리 강원도 설악산으로 내륙의 단양으로 전라도의 백양사로 누구든 가고 싶지 않겠습니.. Trekking/나는 걷는다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