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소소일기] 타이완 강의, 부산 그리고 메르스 [2015년 6월 소소일기] 타이완 강의, 부산 그리고 메르스 지난 주에 '자유 여행객을 위한 타이완 여행 강연회'가 있어 부산을 다녀왔다. 타이완 관광청에서 주최하는 강연회는 5월 서울, 6월 부산 이렇게 2차례 이미 4월에 스케쥴이 확정이 되었다. 그때만 해도 6월 부산 강의때 부산 여행도 좀.. Chenkook's Diary/Ordinary Daily Life 2015.06.23
[산티아고 가는 길] 노란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산티아고 가는 길]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세계적인 도보 여행지 '산티아고 가는 길'에 대한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요즘에는 '산티아고' 와 관련된 책들은 가이드북, 여행 에세이를 비롯해 많은 종류의 다양한 책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내가 그 길을 걸었던 불과 5년전만.. Trekking/산티아고 가는 길 2014.11.05
[사진일기] 그리운 이에게 그리운 이에게 내가 지나온 모든 일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 오고 ..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3.07.12
[사진일기]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 서로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 어머~ 어떻게~ 너무 이쁘잖아. 같은 건 하나도 없어. <2013년 6월 산청> 너는 너이기 때문에 특별하다. 특별함에는 어떤 자격도 필요없으며 너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하다. -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맥스루카도 - Posted by 작은천국~☆ 이글이 유익했다면 ..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3.06.24
[사진일기] 셀렘 [사진 일기] 설렘 조용필 헬로 9번트랙 설렘 살랑 살랑 부는 봄바람 살결고운 떨림 잊고 있던 너만의 향기에 취해 너에게로 향하는 설레임 오랜 기다림 가슴저린 마음엔 사랑의 세레나데 콧노래를 불러본다. 내 속에 자리잡은 널 향한 그리움 기다림을 키워가는 설렘 늦은 봄의 목련이 아..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3.04.30
[사진일기] 꽃분홍으로 물들다. [사진일기]꽃분홍으로 물들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는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라던...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겠다는 김소월의 봄.. 그 마음이 담긴 시리도록 아름다운 꽃 분홍. 내 심장에도 그 마음 수줍게 꽃 분홍 물 들어 온다. 봄.. 봄이구나. <2008년 4월 ..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3.04.09
[사진일기] 힘들었겠지요 힘들었겠지요. 언제나 보내는 사람이 힘겨운 거니까요. 가는 사람은 몸만 가져가고 보내는 사람은 그가 빠져나간 곳에 있는 모든 사물에서 날마다 그의 머리칼 한 올을 찾아내는 기분으로 살 테니까요. 그가 앉던 차 의자와 그가 옷을 걸던 빈 옷걸이와 그가 스쳐간 모든 사물들이 제발 그..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3.03.03
[사진일기] 고민하는 힘 [사진일기] 고민하는 힘 분주한 일상에서 잠깐 잠깐 숨을 멈춘다. 문득 스치는 생각들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숨 고르기. 정신의 근육을 키우는 고민하는 힘! <2013년 2월 스치는 생각을 잡는 순간> photo by 경아 예술은 오는거야 글쎄, 글은 말이야. 이게 그림이라도 좋고 음악일..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3.02.24
<사진일기>비의 꽃 <사진일기> 비의 꽃 긴, 기다림의 시간을 터뜨리는 환희의 순간, 비의 꽃으로 피어나다. view on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0년 7월 평화의 공원> facebook & twitter : chenkook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작은천국~☆ 이글이 유익했다면 최신글과 인기..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3.02.01
2012년 혼자이기도, 혼자가 아니기도 혼자이기도, 혼자가 아니기도 2012년 삶의 기록과 흔적 그 어느 해 보다도 치열하게 살았던 2012년 여전히 많은 곳을 여행했고 많은 곳을 보았고 많은 것을 느꼈던 한 해였다. 참 많은 일을 했고, 일을 통해서 또 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렇게 순간순간 스쳐 보낸 시간들은 인생의 자양분이자 .. Chenkook's Diary/Life Log 201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