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발칙한 상상의 세계로 미드나잇 인 파리, 발칙한 상상의 세계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포스터 미드나잇 인 파리, 어느 날 저녁 다른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유난스레 나의 시선을 붙잡던 미드나잇 인 파리의 포스터였다.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이야 사람마다 제각각이겠지만 푸른 .. Noblesse Nomad/Interesting movie 2012.07.27
[영화] 포토 저널리스트의 삶, 뱅뱅클럽 포토 저널리스트의 삶, 뱅뱅클럽 '퓰리처상 수상에 빛나는 포터저널리스트들의 열정 그리고 고뇌' 를 담고 있는 영화 '뱅뱅클럽' 기록의 순간! 순간의 기록! 에 담긴 한 장의 사진으로 세상을 깨우지만 정작 포토 저널리스트들은 그 한 장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목숨까지 걸어야 하.. Noblesse Nomad/Interesting movie 2012.02.13
한국 영화 최고의 기대작 '마이웨이(my way)' 강제규 감독을 만나다.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 마이웨이(My way) 쇼케이스 현장에서 만난 강제규 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로 7년만에 돌아온 강제규감독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로 한국영화사에 새 역사를 작성한 강제규 감독이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출발한 거짓말 같은 영화 <마이웨이>이다.. Noblesse Nomad/Interesting movie 2011.12.01
[풍산개] 3시간이면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배달한다? 3시간이면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배달한다? 영화 풍산개 김기덕 감독의 각본이 맞나? 왜 이렇게 웃긴 거지? 남북 분단이라는 상황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박진감 넘치는 예고편이 그랬던 것처럼 무언가 스펙타클하면서도 다소는 무거운 이야기일 것이라 기대했었다. 그런데 이건 좀 의외였다. 도.. Noblesse Nomad/Interesting movie 2011.06.27
[영화] 풍산개 시사회에서 만난 윤계상, 김규리 [풍산개] 풍산개 시사회에서 만난 윤계상, 김규리 오랫만에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영화가 6월 23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김기덕 각본, 김기덕 제작 및 전 스텝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배우 윤계상, 김규리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영화 <풍산개> 다. 2011년 6월 13일 왕십리 CGV 에서 열린 언론.. Noblesse Nomad/Interesting movie 2011.06.16
[추천영화] 이유있는 4백만 흥행돌풍 '써니' , 이유있는 4백만 흥행돌풍 '써니' 오랫만에 두 번 보게된 영화 '써니' 영화 개봉하고 얼마되지 않아 영화를 보긴 했으나 정신없이 바빠서 후기 쓸 타이밍을 놓치고 다시 쓰려니 지난 기억을 더듬어도 좋긴 하겠지만 웬지 영화가 한 번 더 보고 싶어졌다. 영화를 보는 내내 완전히 나의 학창시절을 보는 듯.. Noblesse Nomad/Interesting movie 2011.06.14
[주말추천영화] '모비딕'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이 과연 진실일까? [주말 추천영화] 모비딕 view on 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모비딕 공식홈페이지 http://www.mobydick.kr/ 당신이 믿는 모든 것은 조작되었다. 매일 하루에도 수 십건의 사건 사고가 뉴스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우매한 대중이라고 하더라도 더러는 왜 이 시점에 갑.. Noblesse Nomad/Interesting movie 2011.06.11
[영화 모비딕] 언론시사회에서 직접 본 배우 황정민 언론시사회에서 직접 본 배우 황정민 영화 '모비딕' 2011년 6월 9일 개봉을 앞두고 5월31일 언론시사회가 있었던 메가박스 동대문 영화 패널이 되고 난 뒤 집앞에 CGV를 두고 영화를 보러가는 재미도 솔솔하다 그야말로 전 언론이 다 모이는 언론시사회 공중파를 비롯한 인터넷 언론까지 언론이라고 이름.. Noblesse Nomad/Interesting movie 2011.06.07
[영화] 울다가 웃다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울다가 웃다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뭔 영화제목이 '그대를 사랑한다'고 대놓고 말하니 실은 그닥 선뜻 내키지 않았지만 강풀의 원작 만화가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눈물이 거의 없는 나의 세대의 남자들이 유일하게 책, 그것도 만화책을 보면서 울었다고 말하던 '그대를 사랑합니다.. Noblesse Nomad/Interesting movie 2011.05.03
[영화] '상실의 시대', 슬픔은 슬픔으로 이겨내고.. '상실의 시대' 슬픔은 슬픔으로 이겨내고.. '나는 지금 썰렁한 수족관 같은 방 안에 앉아 있다' 2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담담하게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는 와타나베의 혼잣말,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는 온통 허무만이 가득 한 와타나베의 혼잣말은 주인공의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말.. Noblesse Nomad/Interesting movie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