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도 꽃이 피나요? 산세베리아도 꽃이 피나요? 올해도 산세베리아 꽃이 피었다고 하니 사람들이 이렇게 물었다. "산세베리아에도 꽃이 피어요?" 하긴 나도 작년에 산세베리아에 꽃이 피었을 때 눈으로도 보고도 믿기지않아서 산세베리아가 꽃이 피는 식물인가 싶어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되레 산세베리.. Chenkook's Diary/Life Log 2013.05.31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살려요~친환경 녹색 운동본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살려요 친환경 녹색 운동본부 추운 한파가 몰아치면서 전국적으로 에너지는 비상상태로 공무원들의 점심시간 마저 한 시간 앞당기는 현실에 직면에 해 있습니다. 점점 뜨거워지고만 있는 지구의 에너지 전쟁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이젠 어느 나라 할 것.. Chenkook's Diary/Life Log 2013.01.28
2012년 혼자이기도, 혼자가 아니기도 혼자이기도, 혼자가 아니기도 2012년 삶의 기록과 흔적 그 어느 해 보다도 치열하게 살았던 2012년 여전히 많은 곳을 여행했고 많은 곳을 보았고 많은 것을 느꼈던 한 해였다. 참 많은 일을 했고, 일을 통해서 또 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렇게 순간순간 스쳐 보낸 시간들은 인생의 자양분이자 .. Chenkook's Diary/Life Log 2012.12.31
2012년 첫 눈, 무심한 마음을 건드리는 가벼운 깃털 하나 무심한 마음을 건드리는 가벼운 깃털 하나 2012년 12월 3일 삽시간에 첫 눈 온 날 2012년 비로소 첫 눈이 내린다. 이미 첫 눈이 왔겠지만 어쨋거나 내가 본 첫 눈이다. 살을 에이는 추위가 싫어 겨울을 좋아하지 않지만 '눈' 이 있어 겨울을 견딜만 한 건 조물주가 만든 공평한 세상이 아닐까 싶.. Chenkook's Diary/Life Log 2012.12.03
국화향 흩날리고 감이 익어가는 고향집 늦가을 풍경 국화향 흩날리고 감이 익어가는 늦가을 풍경 가을이 웬말이냐 싶게 찬바람이 불며 옷깃을 여미게 만든 계절, 성큼 성큼 도심의 가을이 점점 물러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가을이다. 감나무에 주렁주렁 감이 익어가고 진한 국화향 아찔하게 흩날리는 고향집 앞 마당에는 아직 가을이 한.. Chenkook's Diary/Life Log 2012.11.05
[추석] 한가위 귀성길 하늘에서 본 고향 풍경 한가위, 하늘에서 본 고향 풍경 추석 귀성객 인파 3,000만명 예 저도 그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뉴스에서 고속도로에서 엄청난 정체를 겪어가는 고생길의 귀경은 아니었고 비행기로 한 시간만에 바로 고향집에 도착했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될텐데 가족들과 함께 즐겁.. Chenkook's Diary/Life Log 2012.09.29
[취미생활] 우클렐레, 요즘 인기 대박이야! 우클렐레, 요즘 인기 대박이야! 악기를 하나 배워보려고 계속 마음만 먹고 있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시간만 보내다가 결국 올해도 그냥 지나겠구나 싶어 2012년이 시작하자마자 문화센터로 달려갔다. 어떤 악기를 배울까 고민을 하다가 여행갈 때 들고 갈 수 있는 악기가 좋겠다 싶기도 하.. Chenkook's Diary/Life Log 2012.07.19
행운을 가져 온다는 희귀한 산세베리아 꽃, 처음봤어! 희귀한 산세베리아 꽃, 처음봤어! 집에는 키우는 화분이 몇 개가 있다. 그 중 가장 오래된 화분은 산세베리아로 약 십 오년전에 오백원을 주고 구입한 산세베리아는 몇 번의 분갈이를 거쳐 화분 두 개로 나누어졌고 식물 들 중에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았다. VIEW ON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 Chenkook's Diary/Life Log 2012.05.25
페루에 라면 보낸 사연 페루에 라면 보낸 사연 얼마전 페루로 라며을 보냈다. 원래 목적은 라면이 아니고 바로 캐논 500D 배터리를 보낼 생각이었다. 이윤즉슨,, 그동안 사용하던 캐논 카메라 500D를 60D로 갈아타면서 중고로 처분했다. 장기간 여행과 공연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항상 여유배터리를 구매해서 예비로 .. Chenkook's Diary/Life Log 2012.05.16
SNS의 달인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만나다 SNS의 달인 박원순 서울시장님을 만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취임 초 부터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본인의 트위트(@wonsoonpark 박원순) 계정을 이용해 시민들이 보내준 여러가지 불편사항,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시민들과 멘션을 주고 받으며 SNS의 달인이라는 별명처럼 바로 바.. Chenkook's Diary/Life Log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