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가 나에게 미친 영향 태풍 곤파스가 나에게 미친 영향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 상황이 만만치 않은 듯하다. 새벽 내내 엄청난 바람과 함께 비를 뿌리더니 아파트 주위로 거의 초토화가 되었다. 뉴스를 보니 이건 피해 축에 끼일 상황도 안되는 듯하다. 그런데... 이에 앞서.... 황당한 일이 있었으니... 태풍의 영향으로.. Chenkook's Diary/Life Log 2010.09.02
진정한 휴식의 방법을 찾습니다. 진정한 휴식이란 뭘까? 우리가 통상적으로 잘 하는 말이 있다. "하는 거 없이 바쁘다" 어쩌면 요즘 나에게 120% 해당되는 말인듯하다. 친구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게되었다. 친구 : 너 요새 피곤해 보인다 나 : 응.. 피곤해... 친구 : 뭐하는데... 나 : 이것 저것... 그냥 딱히 스케쥴은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렇.. Chenkook's Diary/Life Log 2010.07.16
My English friends at SDA My English Friends at SDA 아~~~~ 드디어 power speaking 3단계를 무사히 통과했다. 별거아니라면 별거아닌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다는... 3단계를 같이 들었던 학생들과 함께~~ 그리고 우리의 영어 선생님 Karen knauss 한국에서 일 년동안 계셨고 이번 학기를 끝으로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신다.. 아~~~ 너무 아.. Chenkook's Diary/Life Log 2010.06.24
통영을 다녀오다 2010년 3월 12~13일 통영을 다녀왔습니다 이상하게 통영만 다녀오면 꼭 탈이 납니다. 작년 통영여행에서도 탈이나서 3일 여행 내내 엄청 고생을 했었는데 이번엔 별 탈없이 넘어가나 싶더니만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심한 몸살로 인해 3일내 죽다가 살았네요 다행히... 이제서야 정신이 좀 듭니다... 오랫만.. Chenkook's Diary/Life Log 2010.03.15
추석 이브날~~~★ ▼ 추석엔 빠지면 안되는 송편과 각종 전... (완전 맛있었다..) 이런 날 빠질 수 없는 술.. ㅋㅋㅋ 사실 술 잘 안 먹는데 며칠전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 ㅎㅎㅎ ( 이 맥주도 몇 주전 삼겹살 파티때 지인들이 사들고 와서 재고로 남은 맥주~~~) ▼ 명태전, 굴전, 고추전, 깨잎전, 두부동그랑땡..... 양이 많.. Chenkook's Diary/Life Log 2009.10.02
아파트에 비둘기가 찾아왔어요~ 살다보니 별 희안일도 생기네요~~~ 시골도 아니고 서울 도심한가운데서 이런일이 생기다니.. ㅎㅎ 방에서 열심히 책보던 중.... 거실에서 또각또각 계속 소리가 나길래 뭔가 싶어 나가봤더니 글쎄... 이넘이 들어왔네요... 시골집도 아니고 서울 아파트에 이 넘이 겁도 없이.... 사실 제가 더 겁먹었다는.... Chenkook's Diary/Life Log 2009.09.02
꽃밭에는 꽃들이~♬ ♣ 부모님댁 정원에 자라고 있는 꽃들.... 마당에 근사한 잔디를 심었다가 일년만에 잔디밭이 텃밭으로 변했다.. 잔디밭있을땐 완전 좋았는데..ㅎㅎㅎ 실용주의 부모님덕분에 낭만은 온데간데없구 ~~ 관상으로 고추심는 집은 아마 우리집밖에 없을 듯 ㅠㅠ 에구에구에구..... ▼ 양귀비 꽃.. 어디서 한뿌.. Chenkook's Diary/Life Log 2009.05.17
생일엔 소죽? ㅎ 나의 생일이 언제인지 요즘 하도 정신이 없는 와중에 생일이라고 이렇게 멋진 케익이 배달되었다 ▼ 어마어마한 크기의 상자... 이걸 어떻게 다 먹으라구.. ▼ 걱정은 잠시.. 그 안에 이렇게 스티로폼과 장미꽃 한송이 동봉.... ㅋㅋ ▼ 날씨를 고려해 아이스펙까지 넣어준 센수~^^ ▼ 그리고 이렇게 녹차.. Chenkook's Diary/Life Log 2009.03.13
힘들었던 2008년 1학기 이번학기 성적.. 지난학기에 이어 전과목 올 A+... 너무 힘든 한 학기를 보내서인지 재충전이 너무너무 필요하다 ^^ 시간도 없는데 죽기살기로 공부하느라.... 흰머리 팍팍~~ 이렇게 또 고생스럽게 한학기가 지나간다 Chenkook's Diary/Life Log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