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like traveling/Gyeongsang 170

[울산여행] 울산대곡박물관에서 꿈을 안고 널을 뛰어보자~

울산대곡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설맞이 행사 모두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명절이라고 하지만 바뀐 생활로 인해 이젠 전통놀이를 찾아 보기 힘든 명절이 되고 있는데요. 울산 대곡박물관에서는 '널뛰기' '윷놀이 대회' 연하장 보내기' 등 설맞이 행사로 전통 세시풍속 문화행사가 한바탕 ..

[울산 간절곶 해맞이] 2014년 갑오년 첫 날 해맞이 풍경

2014년 갑오년 첫 날, 해맞이 풍경 울산 간절곶 해맞이 울산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떠오르는 일출 명소로 60년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울산 간절곶으로 일출 취재를 다녀왔다. 청마의 해는 만물이이 소생하는 푸른 기운을 가진 매우 길한 해라고 ..

[울산] 은빛 금빛 가을 낭만을 부르는 울산 태화강 억새 군락지

은빛 금빛 가을 낭만을 부르는 울산 태화강 억새 군락지 울산 태화강 몀촌동 부근에는 약 10만평의 억새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가을낭만에 흠뻑 취할 수 있답니다. 때론 은빛으로 때론 금빛으로 억색 물결이 일렁이며 억새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 울산 ..

[경주] 중부지방은 장맛비,남부지방은 연꽃이 한창 <경주 안압지 연꽃>

천년의 세월을 꽃 피우는 경주 안압지 연꽃 찬란한 천년고도 경주의 화려한 영화를 기억하게 하는 경주 안압지의 연꽃 안압지 연꽃의 분주함으로 황홀한 여름을 맞이한다. 먼 기적 소리 울리며 경부선 기차가 지나가는 안압지의 연꽃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제 흥에 겨워 카메라를 담는 손..

[통영] 벽화마을의 원조 '동피랑', 꽃이피는 동피랑에 바람이 불다.

벽화마을의 원조 '동피랑' 꽃이 피는 동피랑에 바람이 불다. 오랫만에 통영의 벽화마을 동피랑을 다녀왔습니다. 명실공히 벽화마을의 원조라고 불러도 좋을 동피랑은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어 동피랑 주민들이 조합원이고 이익금은 동피랑 주민 80가구 모두에게 환원되는 통영의 제1호 생..

[거제 봄꽃여행] 노란수선화 장관을 이루는 거제 공곶이

노란 수선화가 장관을 이루는 거제 공곶이 바야흐로 봄. 거제로 봄꽃 여행을 떠났다. 서울에는 아직 코빼기도 내밀지 않고 있는 봄이 몹시 서운했고 속속 올라오는 남도의 꽃 소식에 겨우내 꼼짝않고 있던 여행의 감성은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아직 벚꽃은 조금 이른듯 한데 어디로 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