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Country/India 28

[인도여행]고산증, 그 처절한 이름으로 만나는 히말라야

고산증, 그 처절한 이름으로 만나는 히말라야 머리가 터져나갈 듯한 고산증, 그러나 너무 아름다운 그림같은 풍경의 히말라야의 이율배반 view on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1년 8월 23일 포토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마날리(Manali)에서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473km까지 떨어..

[인도여행] 세계의 지붕, 구비구비 히말라야 고개를 넘다.

세계의 지붕, 구비구비 히말라야 고개를 넘다 '좋아! 가는 거야'로 시작된 인도 여행을 앞두고 전체 일정을 살펴보았을 땐 여행 떠나기전의 설레임은 온데간데없이 거의 공포감으로 기절직전이었다. 이미 수차례 언급했지만 친구의 인도여행을 따라 나서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서 스케쥴을 확..

[인도여행] 맛과 영양, 다이어트를 한꺼번에 '무슬리'

인도에서 처음 먹어 본 '무슬리' 맛과 영양, 다이어트를 한꺼번에 심하게 내리는 비소리에 모처럼 일찍 눈 뜬 휴일 아침 무슬리가 먹고 싶어라~ 한 끼 식사대용으로 영양 만점인 '무슬리'를 맛 본 날 아침은 무슨 복권에 당첨된 기분인 것 마냥 횡재수를 한 기분이었다. view on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

[인도여행] 마날리(Manali), 다양한 삶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

다양한 삶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날리(Manali) 히말라야 산맥을 병풍으로 가지고 있는 마날리(Manail)는 인도의 신 마누(Manu)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인도 신화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마날리(Manali)라는 이름에서 벌써 올드스러움이 물씬 풍기는데 그 의미는 "마누의 집"이라고 한다. 마누는..

[인도여행] 인도 최고의 여름 휴양도시 마날리(Manali)

인도의 여름 휴양도시 마날리(Manali) 평균 해발 고도 2,000m에 위치한 마날리는 기온이 40도 이상을 오르내리는 인도의 다른 곳과 달리 히말라야 산맥을 가진 덕택에 한 여름에도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지 않는 곳으로 인도 북부 최고의 휴양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 여름 더위를 피해 인도 현지인들이 많..

[인도여행] 인도 북부 고갯길로 향하는 첫 관문, 마날리(Manali)!!

인도 북부 고갯길로 향하는 첫 관문, 마날리 우리는 인도여행을 온 것이 아니라 인도 지프를 타러 온 것인가? 본격적인 인도 북부 라다크 여행기 시작합니다. 인천공항에서 14:15분 air india 항공을 이용, 홍콩을 경우 총 비행시간 거의 11시간만에 인도 도착 현지시간으로 저녁 10시가 되어 간..

[인도여행] 파란 하늘 캔버스 삼은 인도의 흰구름 너무 좋아!

파란 하늘 캔버스 삼은 흰구름에 반하다 온 몸이 타 들어가는 듯한 찌는 듯한 날씨~ 인도에서는 이것보다 더한 날씨였지만 뼈속까지 타 들어가는 듯한 느낌은 아니었던 듯하다. view on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 흰구름으로 인해 찌는 날씨를 기분좋은 콧 노래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