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410

[조용필] 조용필님 생일과 똑같은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조용필님 생일과 똑같은 팬클럽 위대한 탄생 해외에 나가 계셔서 지난 토요일 2012년 3월 21일 조용필님 생일에 맞춰 조용필 음악을 클래식으로 만날 수 있었던 특별한 날 그 분은 안 계시고 거한 생일선물로 팬들끼리 호사를 누렸다. 조용필님의 생일에 맞춰 조용필 팬클럽도 탄생을 했고 ..

[조용필] 더 이상 화려할 수 없다. 조용필 서울공연 후기 (3)

조용필 & 위대한 탄생 콘서트 바람의 노래 서울공연 후기 우리와 함께 부르겠다는 그 겨울의 찻집은 겨울공연에선 빼놓을 수 없는 레퍼토리이다. 바람속으로 ♬가 시작되면 이미 공연장은 거대한 노래방으로 자연스럽게 탈바꿈한다. 조용필님도 같이 노래 부르실 것을 원하시고 조용필..

[조용필] 더 이상 화려할 수 없다. 조용필 서울공연 후기(2)

조용필 & 위대한 탄생 콘서트 바람의 노래 서울공연 후기 장미꽃 불을 켜요가 끝나고 다시 등장해 '이젠 그랬으면 좋넸네'를 부를 땐 마지막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의상을 바꿔 입으셨다. 이번 공연에는 특히나 영상을 정면 뿐 아니라 뒷면, 옆면 등 다양한 각도에서 처리해 화면 분할을 구..

[조용필] 더 이상 화려할 수 없었던 '바람의 노래' 조용필 서울공연 후기 (1)

조용필 & 위대한 탄생 콘서트 바람의 노래 서울공연 후기 수 십년간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해 왔던 공연이었건만 공연의 피로감을 호소하며 2010년 단 두 차례의 공연을 제외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조용필님께서는 2011년 5월 7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지난 일 년간 쉬어보니 따..

[조용필] 빛과 음악이 하나였던 바람의 노래 서울공연

빛과 음악이 하나였던 바람의 노래 서울공연 2011년 12월 17일 서울공연 2011년 12울 17일 ~1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마지막으로 조용필님과는 기약없는 이별에 들어가야 한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공연이기도 하고 이 공연이 마지막이기에 2011년 바람의 노래 그 어떤 공연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