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화려한 조명과 함께 했던 조용필 서울공연

화려한 조명과 함께 했던 조용필 서울공연

 

 

조용필 & 위대한 탄생  '바람의 노래' 란  타이틀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던 조용필공연이

 12월 17~18일 이틀간 올림픽 체조공연장에서

2011년 화려하게 올 해 공연의 마지막을 마무리했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마지막 공연을 하게된 올림픽 체조경기장이었기에

그 의미가 조금은 특별하게 다가왔던 공연이었다.

 

총 13지역 23만명을 동원했던 공연으로 같은 포맷, 같은 레퍼토리로 이어지고 있는 공연은

 어찌보면 마지막 공연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어떤 식의 공연을 한 들 

이미 관객들은 '마지막' 이라는 단어 세자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던 공연이었다.

 

같은 장소에서 시작했던 공연을 같은 포맷으로 같은 공연을 끝내야 했기에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그 생각은 기우였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답게   노래, 연주, 음악, 영상 모든 것이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고 있었던

2011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바람의 노래'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사진으로 미리 만나본다. 

 

 

 

 

 

 

 

 

 

 

 

 

 

 

 

 

 

 

 

 

 

 

 

 

 

 

 

 

 

 

 

 

 

 

 

내년 한 해 2013년 45주년을 앞두고 19집 작업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다고 선언하신 조용필님  

 

환하게 다시 웃으며 만날 그를 향한 긴 기다림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