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 Yong Pil/YPC 공연후기

[조용필] 빛과 음악이 하나였던 바람의 노래 서울공연

작은천국 2011. 12. 18. 07:30

빛과 음악이 하나였던 바람의 노래 서울공연

2011년 12월 17일 서울공연

 

 

2011년 12울 17일 ~1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마지막으로

조용필님과는 기약없는 이별에 들어가야 한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공연이기도 하고

이 공연이 마지막이기에

2011년 바람의 노래 그 어떤 공연보다 화려한 조명, 멋진 사운드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더 없이 멋진 공연이었던 서울공연이었다.  

 

 

이제 후기 쓸려고 준비중인데

 언제 best 걸렸는지 확인도 하지 못했던 포스팅!!

 

 

 

2011년 수 많은 공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쉬지않고 공연하셔도 전혀 무리가 없겠다 싶었을 만큼 

열정적인 공연을 하고 계신 조용필님과 위대한 탄생  

 

이런 재미있는 제스쳐는 한 번 해주시는 센스^^ 

 

열창은 기본이고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항상 12월 서울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서울 서울 서울'이 불려질 땐

서울시민이라 행복했다.

 

드디어 오늘 마지막 공연으로

2011년 바람의 노래 모든 공연은 끝이 난다.

 

이 공연을 끝으로 우리들의 조용필님과 다시 만날 긴 기다림을 준비해야하는 것이 아쉬울 뿐..

 

오늘 공연을 보고 나면 이제 한 번 남은 나의 공연 후기도 올 해로 끝이구나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