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음악이 하나였던 바람의 노래 서울공연
2011년 12월 17일 서울공연
2011년 12울 17일 ~1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마지막으로
조용필님과는 기약없는 이별에 들어가야 한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공연이기도 하고
이 공연이 마지막이기에
2011년 바람의 노래 그 어떤 공연보다 화려한 조명, 멋진 사운드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더 없이 멋진 공연이었던 서울공연이었다.
이제 후기 쓸려고 준비중인데
언제 best 걸렸는지 확인도 하지 못했던 포스팅!!
2011년 수 많은 공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쉬지않고 공연하셔도 전혀 무리가 없겠다 싶었을 만큼
열정적인 공연을 하고 계신 조용필님과 위대한 탄생
이런 재미있는 제스쳐는 한 번 해주시는 센스^^
열창은 기본이고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항상 12월 서울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서울 서울 서울'이 불려질 땐
서울시민이라 행복했다.
드디어 오늘 마지막 공연으로
2011년 바람의 노래 모든 공연은 끝이 난다.
이 공연을 끝으로 우리들의 조용필님과 다시 만날 긴 기다림을 준비해야하는 것이 아쉬울 뿐..
오늘 공연을 보고 나면 이제 한 번 남은 나의 공연 후기도 올 해로 끝이구나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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