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 Yong Pil/YPC fandom

[조용필] 조용필음악을 클래식으로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작은천국 2012. 2. 16. 07:30

 

조용필 음악을 클래식으로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팬들이 주최하는 조용필 클래식 음악회

 

 

2012년 3월 17일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에서는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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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에서 기획하고 주최하며

아리랑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중음악의 전설 조용필님의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회가 

서울 강동아트센트 대극장 한강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연 레퍼토리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글 참조)

 

  □ Choyongpil Fantasia
        그 겨울의 찻집+꿈+서울서울서울  10분
   
 
    □ Choyongpil Ballads  :  친구여+창밖의 여자+들꽃  6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작은천국  6분


    □ Choyongpil Concertos :   남겨진 자의 고독 / Cello○○○ 5분,  한강 / 대금 오경수  5분, 

 사랑하기 때문에 / Oboe○○○  5분

    □ Choyongpil Ensembles  :   끝없는 날개 짓 하늘로   4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4분

       / 여성중창단 벨레이디싱어즈     

    □ Choyongpil Suite 1 :  단발머리+돌아와요 부산항에+장미꽃 불을 켜요+마도요  8분~10분    

   
 □ Choyongpil Arias   :      슬픈 베아트리체 / Soprano이세진 (반음↓ : Em)   5분
       비련(+장2도) /Tenor강동명 (한음↑ : Bm)      5분,
     물결속에서(원 Key : Am) / Soprano이세진 &Tenor강동명   4분


    □ Choyongpil Suite 2   :   눈물로 보이는 그대+어제 오늘 그리고 7분
  
 
   □  Finale (Soprano이세진 &Tenor강동명 &여성중창단 벨레이디싱어즈)
        꿈의 아리랑(원 Key : Cm)  6분


      (앵콜 - 관객과 함께) -    Q  5분  (여성중창단 벨레이디싱어즈)

 

공연안내

  • 공연명 : 대중음악의 전설 조용필음악과 함께하는 아리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봄맞이 음악회
  • 일 시 : 2012년 3월 17일 (토) 오후 7시 (약 1시간 30분 공연)
  • 장 소 : 서울 강동 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http://www.gangdongarts.or.kr)
  • 주 최 : 아리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http://www.arirangpop.com)
  • 후 원 :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  

     

    모든 종류의 장르의 음악을 전부 노래하셨던 조용필님답게

    조용필 음악 종합선물세트는 히트된 곡들은 히트된 곡대로

    비록 대중들에게는 히트되지 못한 곡이라고 하더라도

    묻혀진 노래들가운데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노래들이 상당수다. 

     

    그리고 대중음악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클래식한 곡들이 있어

    콘서트에서는 그런 곡들이 불려지기에는

    여러가지 면에서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아 레퍼토리 선정에서 제외될 수 밖에 없지만

     

     

    실내공연의 뮤지컬의 형식에는 오히려 그런 곡들이 더욱 빛을 발할수 있기에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던 지난 몇 년간의 예술의 전당공연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뮤지컬에 대한 꿈은 조용필님의 최종적인 꿈이자 팬들의 꿈이기도 하다.

    그러나 분위기는 점점...

     

    그것이 정 안되면 조용필 연주 앨범이라도 있었으면

    개인적인 바람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내년이면 조용필님 45주년,

    대한민국 가요사에 또 하나의 큰 획이 그으지리라.

     

    이제 한 해를 앞둔 시점,,

    그는 45주년을 앞두고 공연을 잠시 쉬겠다고 했다.

     

     

     

    싱그러운 봄

    조용필 팬들에 의해

    조용필 음악만으로 채워갈 클래식 공연

     

    그 분은 공연을 잠시 쉬어도

    팬들이 그에게로 향하고 있는 뜨거운 마음은 시간이 갈 수록 식기는 커녕

    더 뜨거워지고 있는 듯하다.

     

    아~~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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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작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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