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레 16

[라다크/인도] 인도북부의 최고의 피서지, 라다크 '누브라 밸리' 캠핑장

인도북부 최고의 피서지, 라다크'누브라 밸리' 캠핑장 라다크/ 인도여행/ 인도 라다크/ 누브라 밸리/ 인도 북부여행/ 인도 오지여행 여름이면 피서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캠핑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도 사랑받는 여름 피서지이다. 인도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라다크는 인도..

[라다크] 눈이 시리도록 푸르던 오아시스의 도시 레(LEH)

눈이 시리도록 푸르던 오아시스의 도시 레(LEH) 고산증과 36시간의 사투를 벌이며 도착한 인도 북부 라다크지역의 옛 수도 '레'의 모습은 그렇지 않아도 초죽음이 된 나에겐 너무나도 황량한 곳이었다. 몸도 마음도 지칠데로 지쳐 건조해질대로 건조해진 나에게 아무리 라다크의 수도라고 하지만 '레'의 ..

[인도여행] 백두산과 한라산을 합친 것보다 높은 곳, 히말라야 타그랑라,

히말라야 타그랑라, 5,330m를 넘다 히말라야 타그랑라 세계에서 자동차로 갈 수 있는 두 번째로 높은 곳, 백두산(2,750m)과 한라산(1,950m)을 합친 곳 보다 높은 곳 , 해발 5,000m고지를 넘었다는 안도감도 잠시 생각지도 않게 팡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루를 자게 되었다. 실지로 팡의 해발은 4,500m이었지만 사람들..

[인도여행]고산증, 그 처절한 이름으로 만나는 히말라야

고산증, 그 처절한 이름으로 만나는 히말라야 머리가 터져나갈 듯한 고산증, 그러나 너무 아름다운 그림같은 풍경의 히말라야의 이율배반 view on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1년 8월 23일 포토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마날리(Manali)에서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473km까지 떨어..

[인도여행] 세계의 지붕, 구비구비 히말라야 고개를 넘다.

세계의 지붕, 구비구비 히말라야 고개를 넘다 '좋아! 가는 거야'로 시작된 인도 여행을 앞두고 전체 일정을 살펴보았을 땐 여행 떠나기전의 설레임은 온데간데없이 거의 공포감으로 기절직전이었다. 이미 수차례 언급했지만 친구의 인도여행을 따라 나서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바빠서 스케쥴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