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 / 인도북부여행] 누브라 밸리 사막에서 시간을 멈추다. 누브라 밸리 사막을 만나다 라다크/ 인도 라다크/ 라다크여행/ 누브라 밸리/ 누브라 밸리 사막 / 인도북부여행 히말라야 언저리에 사막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누브라 밸리 사막이라기보다는 강바닥이 드러난 모래 언덕이라 불러야 할 그 곳. 인도의 북부지방 라다크.. Foreign Country/India 2012.08.07
[라다크/인도] 인도북부의 최고의 피서지, 라다크 '누브라 밸리' 캠핑장 인도북부 최고의 피서지, 라다크'누브라 밸리' 캠핑장 라다크/ 인도여행/ 인도 라다크/ 누브라 밸리/ 인도 북부여행/ 인도 오지여행 여름이면 피서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캠핑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도 사랑받는 여름 피서지이다. 인도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라다크는 인도.. Foreign Country/India 2012.08.06
[라다크] 눈이 시리도록 푸르던 오아시스의 도시 레(LEH) 눈이 시리도록 푸르던 오아시스의 도시 레(LEH) 고산증과 36시간의 사투를 벌이며 도착한 인도 북부 라다크지역의 옛 수도 '레'의 모습은 그렇지 않아도 초죽음이 된 나에겐 너무나도 황량한 곳이었다. 몸도 마음도 지칠데로 지쳐 건조해질대로 건조해진 나에게 아무리 라다크의 수도라고 하지만 '레'의 .. Foreign Country/India 2011.10.19
[인도여행] 백두산과 한라산을 합친 것보다 높은 곳, 히말라야 타그랑라, 히말라야 타그랑라, 5,330m를 넘다 히말라야 타그랑라 세계에서 자동차로 갈 수 있는 두 번째로 높은 곳, 백두산(2,750m)과 한라산(1,950m)을 합친 곳 보다 높은 곳 , 해발 5,000m고지를 넘었다는 안도감도 잠시 생각지도 않게 팡에서 어쩔 수 없이 하루를 자게 되었다. 실지로 팡의 해발은 4,500m이었지만 사람들.. Foreign Country/India 2011.08.24
[인도여행]고산증, 그 처절한 이름으로 만나는 히말라야 고산증, 그 처절한 이름으로 만나는 히말라야 머리가 터져나갈 듯한 고산증, 그러나 너무 아름다운 그림같은 풍경의 히말라야의 이율배반 view on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1년 8월 23일 포토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마날리(Manali)에서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473km까지 떨어.. Foreign Country/India 2011.08.23
[인도여행] 구름이 넘나드는 곳, 히말라야 [인도여행] 구름이 넘나드는 곳, 히말라야 새벽 2시 마날리(Manali)를 출발해 로탕 라(3980m)를 넘어 본격적으로 인도북부의 라다크지방 레(Leh)로 가는 길은 온통 구름이 따라다니는 길이다. 마날리에서 레까지 히말라야의 언저리 큰 고개 4개를 넘어야하는 험준한 여정이다. 웬만하면 델리에서 레(Leh)까지 .. Foreign Country/India 2011.08.22
[인도여행] 마날리(Manali), 다양한 삶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 다양한 삶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날리(Manali) 히말라야 산맥을 병풍으로 가지고 있는 마날리(Manail)는 인도의 신 마누(Manu)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인도 신화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마날리(Manali)라는 이름에서 벌써 올드스러움이 물씬 풍기는데 그 의미는 "마누의 집"이라고 한다. 마누는.. Foreign Country/India 2011.08.10
[인도여행] 인도 북부 고갯길로 향하는 첫 관문, 마날리(Manali)!! 인도 북부 고갯길로 향하는 첫 관문, 마날리 우리는 인도여행을 온 것이 아니라 인도 지프를 타러 온 것인가? 본격적인 인도 북부 라다크 여행기 시작합니다. 인천공항에서 14:15분 air india 항공을 이용, 홍콩을 경우 총 비행시간 거의 11시간만에 인도 도착 현지시간으로 저녁 10시가 되어 간.. Foreign Country/India 2011.07.22
[인도] 오지 여행의 결정판, 인도 라다크(Ladarkh) 를 가다 오지 여행의 결정판, 인도 라다크(Ladarkh)를 가다 몇 해 전 인도 여행을 위해 인도비자, 인도행 왕복 비행기편, 일정까지 전부 확정된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했던 인도여행이었기에 그냥 한 번 여행이나 떠나 볼까 하는 심정으로 막연히 가겠다고 결정한 인도여행이었다. 이 글은 .. Foreign Country/India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