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다 좋았다.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도깨비 6화-
<2016년 12월 31일 정서진 해넘이>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번의 시간이고
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이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 올 수 없고
다음은 기약할 수 없다.
그걸 알면서도 어리석은 인간인지라
뒤늦게 알게 되는 것들로 인해
후회를 남긴다.
하지만 나는 늘 그곳에 있었고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고
진심 모든 날이 다아- 좋았다.
모든 것이 고맙고 감사하다.
2016년 안녕-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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