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nkook's Diary/Life Log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출판

작은천국 2014. 12. 4. 15:14

처음 오사카에 가는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1년 내내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오사카여행 

많이 찾을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첫 번째 '타이완'에 이어

두 번째로 오사카여행에 관한 가이드북을 출판했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서 두말할 필요가 없는 오사카 여행!

 

혹 오사카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마르셀 푸르스트- 

 

 

 

혼자서 모든 일을 하는 것 같아도 결코 혼자 잘나서 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또 한 번 실감했던 오사카 작업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따뜻한 격려, 그리고 응원의 메세지

오래도록 마음에 새기고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출판사 서평 미리보기 : 두근두근 오사카 초행길,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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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 초행길,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가야 할 곳도 먹어야 할 것도 무척 많은 도시 오사카! 이 책은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제대로 오사카를 여행할 수 있는 23일간의 여행법을 담았다. 오사카의 관광 명소, 쇼핑 명소, 맛집 등을 지역별로 나누어 여행 일정을 구성했고, 누구라도 오사카의 숨은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시작점부터 도착점까지 지도에 여정을 표시해두었다. 오사카에 간다면 꼭 가야 하는 명소부터 골목 구석에 숨은 보석 같은 맛집까지 한눈에 알기 쉬운 지도대로만 따라 간다면 초행이어도 헤맬 걱정 없이 맘 편히 오사카를 즐길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 가볍게 떠날 수도 있는 오사카지만, 효과적으로 알뜰하게 여행 코스를 짜기란 만만하지 않다. 이 책이 제안하는 교통편과 이동시간, 경비까지 고려한 알뜰한 여행법을 따라 가보면 낭만 충만한 오사카를 편안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오사카는 먹고 쇼핑하는 데만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하지만 오사카는 결코 ''만 있는 도시가 아니다. 이 책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오사카인 만큼 오로지 먹거리와 쇼핑에만 치중하는 여행보다는 오사카의 다양한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 쇼핑거리부터 일본 3대 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에 이르기까지 천년 전의 오사카, 수백 년 전의 오사카, 수십 년 전의 오사카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위치, 휴무일, 눈여겨봐야 할 장소, 꼭 먹어야 할 메뉴 등 자세한 현지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 설명까지 곁들였다. 저자가 직접 발로 걸으며 여정을 지도에 꼼꼼히 표시하고 직접 맛보고 사보고 방문해본 것을 엄선해 추천하니 든든하다.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오사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 정해경

처음 상하이에 가는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 하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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