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진과스(金瓜石)
황금 도시의 진한 향기가 스민 곳.
그런 곳이 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마치 금맥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
수십 년간 황금빛 찬란한 영화를 누렸을 철로의 시간은 그대로 멈췄고
나무 침목에 베인 오래된 기름 냄새는 멈춰진 시간의 안내자 역할을 자처한다.
시간이 향기가 있다면
시계 바늘이 멈춘 황금도시의 시간은 이런 향기가 아니었을까?
여행은 일상을 벗어난 환상이고 삶은 환상을 벗어난 여행이다.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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