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중정기념당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다.
아침에 해가 나더라도 이내 흐려지는
종잡을 수 없던 대만의 날씨로 인해
사진이 내내 신경쓰이던 차,
그렇게 원했던 파란하늘 흰구름.
쾌재를 부르며 마음껏 광각렌즈의 셔트를 눌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
자유광장문에서 중정기념당까지
보기와 달리 멀어도 너무 먼 거리...
땡볕을 머리에 이고 비오듯 땀을 흘려야 했다.
꽃 할배의 백일섭 할배가 이곳에 도착해서 그 거리를 보고 아연실색해
안 가도 된다며 생떼를 쓰면서 곧장 아이스크림을 먹어러 가던 장면!!!
이천배 공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는 없다.!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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