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타이루거 협곡, 텐샹(TianXiang)
타이루거 협곡(텐샹), 나중은 없다.
‘나중에’는 없다. 지금 잘해야 한다.
지금 사랑한다면 그렇게 말해줘야 하고 지금 너무도 고맙다면
나중에 기회 있을 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고맙다고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 마음이 사랑한다면 그렇게 표현해야 하고
내 마음이 감사하다면 그 고마움을 그대로 전해야 한다.
보고 싶다면 봐야하고 만나서 그리웠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후회가 없다는 것을 오빠의 죽음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왜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접대용 멘트만 날리는 거짓된 삶을 사는가.
인간의 관계란 작은 감정들이 순수하게 적용될 때 깊어진다고 생각한다.
열린마음은 가장 귀중한 인간의 재산이다.
나중에는 없다.
살아 있는 우리에게는 항상 지금 현재만이 존재할 뿐이다.
- 타이완 홀릭 중 -
내 발 아래 펼쳐진 삼라만상의 모든 소음은 사라지고
내 안에서 들리던 하나의 목소리.
지나가면 찰나의 순간.
Now & Here, 그리고 Thanks!!
처음 타이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이글이 유익했다면 최신글과 인기글 특히 저 밑에 손가락 추천 버튼 '꾹' 하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도 필요없는 추천 한 방 부탁드립니다.
'Foreign Country > Taiw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여행] 루쉐이 트래킹, 여행의 또 다른 매력 (0) | 2013.11.05 |
---|---|
[대만여행]예류, 천백 만 년의 시간여행 (0) | 2013.11.04 |
[대만여행] 핑시, 하늘향해 날리는 소원! (0) | 2013.10.30 |
[대만여행]화산 1914 예술문화단지, 아날로그 감성에 취하다. (0) | 2013.10.29 |
[대만여행] 송산 문화 창의원, 담배 연기대신 생각의 연기를 (0) | 2013.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