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여행] 이게 전부 호두로 만들었어? '무주 호두 요리'

호두로 만든 음식 얼마나 알고 있나요?

무주 호두, 호두품愛 로 만든 호두요리

 

 

 

호두는 그냥 날로 까서 먹거나 죽으로 끓여 먹는 정도로만 알았던 호두요리

 

소백산맥의 동북단 평균해발 400~600m의 산악지대에 위치한 무주의 자연환경으로인해

무주 호두알의 경우 내용이 충실해 최고의 호두로 인정받고 있는 무주 호두라고 합니다.

 

 

무주가 호두의 고장이라는 것도 생소했지만 

호두로 정말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건 더 생소했어요

 

 

손가락 한번 눌러 주실꺼죠?

 

 

 

 

입시생들의 건강증진과 정신을 맑게 해주고 인체 좋은 여러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노화방지와 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를  볼 수 있는 호두,

 

가히 최고의 영양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무주 호두라고 하겠습니다.

 

호두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의  주재료가 바로 바로,, 무주 호두라고 합니다.

죽, 샐러드, 호두 고기, 호두 초콜렛, 호두과자, 호두 강정,,,

호두로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호두 잣죽은 이미 보양식으로 널려 알려져 있어서 잘 아실겁니다.

 

00 죽집에서 가끔 잣죽을 먹기도 하는데요...

호두의 원산지인 무주에서 무주 호두로 만든 호두 잣죽은 그야말로 영양 보양식이더군요

굵직 굵직한 호두가 듬뿍 들어있고 호두의 고소한 향내가 먹기도 전에

벌써 입에 군침 한가득~~

 

오색의 색깔이 너무도 화려한 호두로 만든 첫 번째 샐러드

 

호두가 야채와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알록달록  파프리카 위에 듬뿍 얹어놓은 호두에

키위로 만든 소스를 살살~~뿌려주기만 하면 손님 상차림에 올려 놓아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언뜻 보기에 고기전 혹은 미니 돈가스처럼 보이는데 다름아닌 호두로 만든 식물성 고기라고 합니다.

 

채식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콩으로 만든 고기가 있다는 건 알았는데 호두로도 고기를 만든다니 놀라웠습니다.

 

살짝 맛을 보았는데 의외로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만

처음 먹어본 호두고기의 맛이 괜찮았는데 뭐라 딱 설명하긴 힘든 맛이었어요

 

호두로 어떻게 고기를 만들까 궁금했는데 이미 제품으로 이미 시판되고 있다고 합니다.

 

호두고기믹스 가루에 적정량의 물을 넣어 반죽만 하면 끝!!  참 쉽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그냥 구워주기만 하면

 

호두고기가 뚝딱 만들어졌네요

 

두 번째 호두 샐러드입니다.

첫 번째 샐러드의 응용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상추에 새싹채소까지...

첫 번째나 두번째나 비슷한 야채종류가 들어가니 굳이 구분을 할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각종 야채와 섞어도 너무 잘 어울리는 호두인것 같습니다.

 

단, 호두를 까서 그냥 올리는 것보다 센불에서 기름을 두르지 않고 호두를 살짝 볶으면

껍질이 살짝 벗겨지는데 살살 문질러 껍질을 벗기는게 좋다고 합니다.

껍질이 약간 떫은 맛을 느끼게 하기때문이라고 하네요

 

각종 야채와 함께 키워 소스에 푹 찍어서 ~~~ 

아삭아삭 거리는 야채의 식감과 고소한 호두의 맛이 더해지니

영양도, 맛도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네요

 

참 호두는 하루에 3알씩 꾸준히 복용하면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과 어린의 두뇌발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게다가 성인의 경우 피부도 고와지고 머리결도 윤이나고 머리칼이 까맣게 된다고 하니

아마 눈이 번쩍 띄실분들이 계실것 같네요

 

호두만 먹는 것보다 이렇게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으면 날로 먹을때와 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호박, 들깨를 비롯해 각종 야채가 듬뿍 들어간 호두 , 호박 나물(?) ,,, 이름을 모르겠어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물론 호두를 생으로만 먹는 요리가 전부는 아닙니다.

호두와 표고버섯이 찰떡 궁합이라고 하더군요

호두를 갈아서 표고버섯을 비롯해 냉장고에서 놀고 있는 각종 야채를 밀가루와 골고루 섞어

전을 붙이면 비오는 날 훌륭한 간식거리가 되겠죠?

 

밀가루 7 : 메밀가루3의 비율로 섞으면 맛이 더 좋다고 하니

메밀가루를 응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별로 힘이 들지 않아도 뚝딱뚝딱 만들수 있는 호두, 표고전

 

간장양념 대신 색다르게 키위소스에 찍어서 맛을 보았는데 그 맛이 기가막히더군요

 

 메밀가루도 있겠다 남는 표고버섯에 파프리카까지

이제 비가 오기만 기다리면 되는데 당분간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없는 것이 아쉽네요 ^^

 

온갖 음식을 시식하고 나니 물이 먹고 싶은데 역시 호두의 고장,

고소한 호두 영양식으로 목을 축였습니다.

 

아침을 건너뛰기 일수인 바쁜 사람들, 아침 거르지 마시고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는 호두 영양식 어떤가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과자로도 만들어진 호두 과자세트는

백화점에서 인기 상품이라고 합니다.

 

 오늘 먹은 호두 음식 중 가장 비싼 음식이 뭘까요?

바로 호두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호두기름 맛이 궁금하다며 다들 기름을 한 숟가락을 드셨는데

다른 분들 한 숟가락 드시고 맛있다고 또 드시고...

전 도저히 호두기름은 못 먹겠더라구요~~

 

 

올 가을 추석 선물이 고민이신 분들, 무주 호두, 호두품愛는 어떨가요?

호두까기 힘들다 싶은 분 들, 구매시에 손쉽게 호두를 깔수 있는 기구까지 동봉해 드린답니다.

 

호두 구매는 무주 호두 사업단(전북 무주군 무풍면 대덕산 856-56번지 063-324-5232)에서

2012년 햇 호두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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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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