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sse Nomad/AT Studio

사진전문잡지 포토저널에 소개된 'AT STUDIO'

작은천국 2012. 7. 18. 19:09

사진전문잡지 포토저널에 소개된 AT STUDIO

 

 

 

'생활 사진가' 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 AT Studio

선생님 그리고 몇몇 분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진 공부를 시작하며

만들게 된 AT studio가 만들어진지 이제 불과 1년 4개월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AT가 주최했던  전시 '지구인 숲을 이야기하다'.(2011년 12월)

AT 단체전 '함께 쓰는 사진일기'(2012년 7월) 2번의 단체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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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studio가 추구하고 있는 '사진'에 대한 생각들

임동숙 선생님의 인터뷰를 덧붙인다.

 

 모든 사물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고

무엇보다 나를 깨우게 하는 공부인 '사진' 은

그래서 하면 할수록 더 어려운 작업인 듯하다.

 

언뜻보면 '생활사진가'가 사소한 주변일상을 담는 것이라 쉬울 것 같아도

소소한 일상의 울림이 주는 감성을 담는 건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니다.

 

슬럼프라는 변명을 붙이며 사진 작업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2012년.

 

아버지를 찍고 있던 개인작업도 멈추었고

AT에서 사진일기외에 3개월마다 주제를 가진 사진찍기가 진행되고 있는데 

  1/4분기 주제 '시작', 2/4분기 주제 'Self-Image' 는 

주제 접근에 대한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다 지나버렸고  

 

3/4분기 주제 '집' 이 내 앞에 와 있다.

 

집을 통해 결국 나는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 생각은

쉼없이 왔다갔다하는데

사진작업에 집중을 못하는 것이 문제구나

 

아무 일도 안하고 오로지 사진작업에 매달릴 여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즘

먹고 사는 문제가 발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몇 달동안 아예 사진생각은 접고 지냈더니

슬슬 다시 사진이 찍고 싶어졌다는 것,  다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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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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