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sse Nomad/AT Studio

[전시회 초대] '함께 쓰는 사진 일기(부제: 카메라는 펜이다)

작은천국 2012. 6. 19. 12:05

함께 쓰는 사진일기

 

'사진 일기를 쓰자'

일기란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는 일,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하루 동안 일어났던 사건을 기록할 것이고,

또 다른 이들은 하루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일기를 쓰기도  할 것이다.

어떤 이유로 일기를 쓰던 일기의 중요한 특성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쓴다는 것이다.

굳이 사진일기쓰기라는 이름을 붙인 첫 번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기시획의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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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성원,,, 부탁 드립니다.

 

전시제목 : 함께 쓰는 사진일기( 부제: 카메라는 펜이다)

전시기간 : 2012년 6월 27일(수) ~ 2012년 7월 10일(화)

전시장소 : 인사동 하나아트 갤러리(하단 약도 참조)

참여작가 : (사진) 목진열, 백진욱, 심성혜, 오정미, 임동숙,정순식, 정해경

               (동영상) 고대우 외 25명

전시오프닝 : 2012년 6월 27일(수) 오후 6시

 

전시 의도

 

사진일기를 쓰고 있는 생활사진가를 위한 온라인 공간 at studio 에서

2012년 상반기동안 쓰여진 사진일기를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사진일기를 쓰자

 

일기란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는 일,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니,

누군가는 하루 동안 일어났던 사건을 기록할 것이고, 또 다른 이들은 하루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일기를 쓰기도 할 것이다. 어떤 이유로 일기를 쓰든 일기의 중요한 특성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쓴다는 것이다.

굳이 사진일기쓰기 라는 이름을 붙인 첫 번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진작업을 할 때 타인을 의식하지 말고 결과 보다는 과정을 즐기면서 사진을 하자는 것이다.

 

사진은 사물을 관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사물을 관찰하기 시작하면 파인더 안에서 사물이 새로운 이미지로 피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매일매일 사진을 찍다보면 사물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일기는 하루를 점검하는 시간,

사진일기라는 이름을 붙인 두 번째 이유는 사진 작업을 통해서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단체전인 이번 전시회에

저는 작년 여름부터 '아버지'의 일상을

담고 있던 것 중 일부를 블로그 형식으로

사진과 글을 함께 보여 드릴 예정입니다.

 

저의 작업노트는 옆의 사진을 누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 하나아트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7-5 단성빌딩 2층 (02-736-6550)

 

        인사동의 터줏대감 수도약국과 나란히 있는 대로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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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osted by 작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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