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 Yong Pil/YPC Article

조용필 Love in Love 콘서트 관련 인터뷰 기사

작은천국 2010. 4. 19. 18:25

2010년 5월 28~29일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Love in Love 란 타이틀로 이틀간 공연이 열립니다.

조용필님은 이 공연과 관련해 며칠 전  기획사인 YPC에서 인터뷰를 하셨기에 기사를 모아보았습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조용필 Love in Love 콘서트 관련 인터뷰  

 

 

   1. 조용필, 주경기장 공연, 무빙스테이지, 3D 영상으로 실감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0&no=198162

 

   2. 조용필 '환갑? 되어봐도 똑같더라' 

      팬클럽 위대한 탄생은 지난 3월 생일을 맞아 일간지에 우리들의 조용필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란 제목의 광고를 실어 예순을 맞은 오빠의 환갑을 축하했다.

      예전엔 60이 넘으면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염려했지만 되어보니 똑같더라며 덤덤한 심경을 전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0&no=198168

 

    3.  조용필, '은퇴하면 뮤지컬 하겠다'

        가왕 조용필이 '은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언급하며 언제할지모르겠지만 노래를 그만둔다는 뜻이 아니라 뮤지컬 제작을 하겠다고 말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0&no=198177

 

   4. 조용필, '요즘 친구들,음악도 잘 만들고 노래도 잘해'

      요즘가수들은 음악도 잘 만들고 노래도 잘한다며 젊은층의 음악과 어른들의 음악은 구분되어 있어 이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한다고 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0&no=198191

 

■ 노컷뉴스 : 2010년 5월 28~29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 펼치는 조용필

     1. 가왕 조용필 '뜻깊은 무대로 10만 관객만납니다

        40주년 기념공연 때 제작비 20억이 들었는데 그 때 보다 3배 정도의 규모가 될것이다. 

       무대가 커서 우리나라에 사용되는 LED 는  모두 다 써야할 것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49783

 

     2. 신보는 일단 보류, 무대에 집중하겠다.

        큰 공연들이 있으면 힘이들고 고민이 많아진다 음반작업은 쉬고 있지만 때가 되면 발표할 것이다.

        신보계획은 없지만 올해 주경기장 ㅗ이에도 지방 8개도시에서 공연을 한다. 작년 신종플루 때문에 취소된 공연 3개도시외에 5개의 도시를 추가했다.

 

■ 가왕 조용필 환갑 맞아 한국 가요사 새로 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들의 돕자는 취지도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을 위해 조용필은 물량면에서도 국내 최고와 최대를 추구하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공연인 만큼 아이들이 태어나고 역경을 이겨내는 내용 등을 담은 약2분 15초 분량의 3D 애니메이션을 오프닝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41811354891060&outlink=2&SVEC

 

■ 데일리안  :  조용필 '그가 꿈꾸는 무대, 가요 역사도 흔든다'

     잠실주경기장 공연 이틀간 10만 관객 도전, 무빙스테이지 등 역대 최고 제작비 투입

     다른 공연부다 3~4배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이틀에 걸쳐 10만명의 관객과 만나는 것은 단일 가수가 유료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공연 으로는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규모다

     타계한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도 1996년 잠실주경기장에서 가진 이틀간의 공연에서 6만 5천명의 관객을 모았을 뿐이다.

    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00015&kind=menu_code&keys=4

 

■ 스포츠 동아 : 조용필, ' 내 나이 예순, 잔치는 이제부터다'

    남들은 한 번도 열기힘들다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를 올 해까지 이번이 여섯번째이다. 조용필이기에 가능한 숫자이다.

    http://sports.donga.com/enter/total/3/02/20100418/27660807/3

 

■ 스포츠 조선 : 환갑맞은 조용필 , '무대를 날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무빙스테이지', 공중에서 등장한 무빙 스테이지가 70초만에 중앙무대에 안착한 후, 다시 6m 높이로 떠서

    그라운드 석위로 80m 뻗어나간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1004/20100419/a4s75104.htm

 

■ 아시아 경제 : 조용필 '음정내려가면 은퇴생각'

    5월 28~29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인 러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공연기기도 하다.

   편곡을 새롭게 해 콘서트 와서 들어보면 '정말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음정에 변화를 느끼지 못하나 만약 내 노래이 키를 못 맞추는 순간이 오면 은퇴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1907102029928

 

■ 조용필, '노래 한계오면 은토.. 그 후엔 뮤지컬 제작하겠다

  은퇴하더라도 음악을 떠나지는 않겠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418000303

 

 

※ 기사를 보니,,, 역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한 달여 남은 공연을 손꼽아 보게 하는 것 같다.

    팬들이 바람과 달리 자신이 음정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바로 무대에서 내려오겠다고 늘 해오시던 말씀은 이 인터뷰로 기정사실이 되었기에

    원래 조용필님은 그런 분이라 오래도록 그의 노래를 라이브로 듣고 싶어하는 팬들은 다소 서운함마저 든다...

   

    당연이 언젠가 그 분도 은퇴를 하시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40주년 공연, 환갑등등을 이유로 마음이 아프지만 저 분이 저러다 갑자기 노래를 그만두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슬슬 하기시작했고 그러기에 공연 횟수를 조금 줄이더라도 최대한 오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지고 있었기에

    공연 횟수를 줄이기는 커녕 공연횟수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것 조차도 신경이 쓰였건만..

    혹시라도 은퇴의 순간이 온다면 뮤지컬이 마지막 무대가 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은퇴란 걸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러나  아직까진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넘쳐나는 것을 보니 우리의 걱정이 기우일듯하다.

    그러기에 우리들의 조용필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최대한 오래도록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또 한가지... 19집과 뮤지컬.... 두 가지에 집중을 못하겠기에 19집이 계속 밀리고 있는 중이다...

    19집 발표하지 않고 은퇴하는 일은 절대로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이젠 기다리다 지쳐 기린목보다 더 길어지고 있으니.....

    해가 바뀔때마다 제발 올해는 19집,,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19집을 빨리 만나고 싶다...

 

    뮤지컬에 대한 기대는 벌써 십년도 넘었다... 음악의마지막 종착역은 당연이 뮤지컬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

    그 기대감은 지난 6년동안 계속되었던 예술의 전당 1부 공연을 통해 검증되고 있었던 터라  언젠가는이 점점 현실적을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뮤지컬의 주인공은 당연히 조용필님이 무대에 서는 것일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은퇴 후 뮤지컬 제작을 하겠다고하시면... 주인공은 누구???? 이런...... 조용필님이 무대에 서지 않는 뮤지컬이란 생각해 보지도 않았는데.... 헉~~

 

     원체 미디어 홍보를 하지 않는 분이시라 오랫만에 인터뷰기사에서 우리들의 조용필님을 만나니 기분은 완전 좋구나~~~

     19집, 뮤지컬, 은퇴,,, 뭐 이런거 다 제쳐두고 5월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본다   

 

      

 

Posted by 작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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