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Country/Cambodia

[앙코르] 아름다운 예술품을 볼 수 있는 아티산 앙코르

작은천국 2009. 5. 11. 14:37

 

■ 아티산 앙코르는

 

1992년 설립추진을 바탕으로 아티산 앙코르는 1993년 창립되었다. 2003년부터 캄보디안인으로 결합한 회사가 되었다.

이는 농촌 청년드레게 수준 높은 기술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하여 농경지역 안에서 고용창출로 생활난을 돕고자 만들어졌다

오늘날 아티산 앙코르의 직원은 천여명이 넘는다

 

농촌지역의 여러 작업장 설립은 시엠립 주변에 현저히 떨어지는 농촌의 인구감소를 막고,

캄보디아 농촌생활의 근로소득을 증가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캄보디아에서 유일하게 직원드레게 광범위한 사회보장과 의료혜택(보험, 의료, 탁아소등)이 근무조건에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캄보디아에서 사회정책의 표본이 되고 있다.

또한 고예가조합에서 20%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와같이 아티산 앙코르는 공정한 무역을 하는 성장회사이다.

 

▼ 한참 작업 중... 이 분들은 전부 장애인이라고 한다..  

    이렇게 작업을 한 작품은 작업장 옆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어 관광객들(특히 유럽)에게 큰 인기

   를  끌 고 있다고 한다.   공예작품 뿐 아니라 옷, 가방, 신발, 지갑, 실크스카프, 공예품등등 ... 많은 제품이 있다.

    그리고 씨엡림 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이 아티산 앙코르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 살짝 만져보니 실크스크린 느낌이 난다..

 

 

 

▼ 바이욘의 미소를 그리고 있는 소년

 

 

▼ 그림 뿐 아니라 조각을 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 아티산 앙코르에서 생산되어 판매중인 상품들..

 

 

▼ 아티산 앙코르 입구에 있던 압사라 무희

 

▼ 우유바다 휘젓기 부조..  

 

▼ 그리고 뒷쪽 연못엔 수련이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