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

[봉화] 명문 고택에서 머무는 하룻밤 봉화 '만산고택'

여행지 [봉화] 춘양면 만산고택 여행기간 2008년 8월 9일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 만산고택 : 1878년(고종 15) 만산(晩 山) 강용(姜 鎔:1846~1934)이 건립한 가옥으로, 의양리 남쪽의 얕은 산을 등지고 동향(東 向)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선 후기의 문신 만산 강용(1846∼1934)이 고종 15년(1878)에 지은 집으로..

[담양] 한국가사문학의 진수를 맛보게하는 명옥헌 원림 & 식영정

여행지 [담양] 명옥헌 원림과 식영정 여행기간 2008.7.12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 명옥헌 원림 : 이곳은 오희도(吳希道·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아들 오이정(吳以井·1619-1655)이 헌(軒)을 짓고 명옥헌(鳴玉軒)이라 이름지었다. 소쇄원과 더불어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꼽힌다. 산기슭..

[울산] 기분좋은 바람, 해바라기, 연꽃과 함께하는 선암수변공원

여행지 [울산] 선암수변공원 여행기간 2008.8.3일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 선암수변공원은 일정때부터 선압제(仙岩堤)라는 못이 있었는데 울산이 공업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공업용수 담수를 위해 선암제를 확정하였다. 이후 낙동강계통 송수관로 유고시 울산공업단지와 온산공업단지에 비상용..

[국도42번] 휴가지만큼 멋진 휴가지 가는길..

2008년 8월15일~17일 부모님모시고 여행준비중... 정선-강릉-삼척-울진으로 계획중... 모처럼의 하루는 정선에서 반나절을 보낼수 있을듯하여 42번 국도의 명소를 따라 돌아보고 정선아우라지와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장도 보면 좋을듯.. 그나저나 이렇게 다닐려면 족히 2박3일을 잡아야하는데 성격급..

사람이 떠나버린 간이역에 해마다 봄이면 벚꽃이 사람을 기다린다

여행지 [진해] 사람이 떠나버린 경화역에 해마다 벚꽃이 피고... 여행기간 2008.4.6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경화역은 2006년 11월1일 진해선 통근 열차가 폐지되고 대구-진해간 열차가 새마을호로 대체 되면서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 그렇게 사람이 떠나버린 쓸쓸한 간이역도 일년에 한번,,, 해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