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40주년] 안양공연 조용필 노래방

공연장소

조용필 40주년 안양공연 안양실내체육관

공연일시

2008년 7월 19일 저녁 7시30분

나의 평가

공연후기

아쉬운 2008년 조용필 40주년 상반기 공연이 모두 끝이 났다.

공연을 끝으로 일명 '조용필 방학'이 시작되었지만 그 아쉬움은 오래도록 남을것같다

공연을 많이 보고 열심히 다니면 다닐수록 충분히 욕구가 충족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갈증이 더 많이 나는것은 늘 아이러니로 남는듯하다...

미국(LA, NY) 공연을 같이 하지 못하기에 더욱더 아쉬움이 큰 듯하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느끼는 허전함과 아쉬움... 오빠는 아마 더 크겠지...

상반기 공연 무사히 잘 끝나서 다행히고 위대한 탄생, 조용필님 모두 고생많으셨읍니다.

미국 공연 잘 끝내시고 하반기 안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안양공연 조용필 노래방에서는 이런 노래들이 '산장의 여인' 'Q' 등

▼ 노래방에 놀러오신 관객들에게 이렇게 노래를 시키겼으며 ..

▼ 이렇게 관객들과 더 가깝게 앞으로 나오셨다.

▼ 크크 우리를 보고 겁나게 좋아하시는 오라버니.. 그렇게 좋으셨쎄요? ㅎㅎ

▼ 오빠 이런모습 처음이야(1) .. 의도한건 아닌데 찍어놓고 보니 포즈가 좀 웃긴다.. ㅎㅎ 얼쑤~

▼ 오빠 이런모습 처음이야(2) 열창중이신데 왜 이렇게 웃긴거야~~ 하하하!!

▼ 오빠이런 모습 처음이야(3)

▼ 정, 친구여, 꿈으로 계속 노래방은 이어지고

▼ 노래방 타임이 끝나고 이어지는 '물망초'

▼ 돌아와요 부산항에~

▼ 공연이 거듭될수록 열렬한 팬들의 응원도구는 하나씩 늘어만 간다

    " 오빠~~ 서울. 대전. 대구. 창원. 울산. 여수. 광주. 안양 고생하셨읍니다.

       미국공연 무사히 마치고 오세요~~"

▼ 2008년 조용필 40주년 상반기 마지막 공연답게 객석의 반응은 달구어질 때로 달구어졌다.

   오죽하면 오빠께서 넘 시끄러서 가사 까먹겠다고 까지.. 으흐흐흐..

▼ 기타연주에 흠뻑 빠지신... 이번 공연의 백미였던.. 오빠뒤의 작은 스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