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꽃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온 것은 아니다. [사진일기] 꽃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온 것은 아니다. 꽃이 피었다. 다시 꽃이 피었다. 카틀레아에 다시 꽃이 피었다. 이 계절에 서양난인 카틀레아에 꽃이 필 거라곤 생각도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일화독방 불시춘백화제방 춘만원" (一花獨放不是春 百花齊放春滿園) ‘꽃 한 송이 피었다..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