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셋째날(1) 시드니 남쪽
울릉공 행글라이딩 포인트 관광
울릉공에는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을 즐 길 수 있는 볼트힐이 있다.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짊어진 젊은이들이 하늘을 날 준비를 하낟. 아름 다운 경치에 넋을 잃고 있던 잠깐 사이, 한남자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가파른 언덕을 내달리더니 어느새 하늘에 부~웅 떠있다.
"무가 보이는가?" "자유가 보인다!"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그들을 보면서 15년전 방ㅅㅇ됐던 한 커피회사의 광고문구가 생각났다.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에는 고급 주택가가 즐비하다. 엽서 속의 한 장면이 펼쳐져 있는 듯하다. 볼트힐에서 더 가면 서브라임 포인트가 나온다. 서브라임 포인트에서는 볼트힐에서 감상했던 평화로운 마을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
기사출처 : http://citynews.daejeon.go.kr/special/article.html?seq=2043
▼ 시드니에서 약 두시간이면 울릉공에 도착 ▼ 내셔날 국립공원을 지나서....
▼ 내셔널 국립공원을 지나가는 동안 더 넓은 초원과 맑은 하늘을 본다...
어디에선가 아프리카 원시림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이 막 튀어 나올것 같은 느낌이다.
▼ 주말이면 이곳에서 울릉공쪽으로 행글라이딩을 탄다고 했다. 위에 적힌 저 기사의 내용이
눈에 선하다.. 엄청나게 높은 이 언덕에서 울릉공까지 하늘에 떠잇는 시간은 약 40분정도라고
한다.. 초보는 그냥 태워주기도 한다는데 오늘이 주말이 아닌것이 아쉽다..
▼ 볼트힐의 행글라이드 포인팅 전경
♣ 드 넓은 언덕에 펼쳐진 그림과 같은 날씨.. 호주도착 이틀동안 내내 비가 왔기에 이런 그림같은
날씨를 못 보게 될 줄 알았는데 드디어 3일째...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덩달아 좋다진다...
이곳에서 행글라이딩을 타면 40분동안 떠있게된다는데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보다 시피 날씨가 받쳐주기때문에 어떤 곳에서 사진을 찍든 그냥 보는것이 그냥 그대로 엽서이다.
이런날 이런곳에서 행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을 나는 기분... 꿈을 나는 기분일듯하다...
모든것이 여유롭게만 느껴지는 그런 날이다..
호주의 모든것이 여유롭게 느껴지는것도 어쩌면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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