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시작한 남양주종합촬영소는 크게 영상제작시설과 관람체험 시설로 나뉘다. 영상제작시설은 영화제작을 위한 세트대여, 기자재대여 및 녹음, 특수효과 작업등의 후반작업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진 아시아 최대의 영화촬영소이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는 관람체험시설은 오픈세트와 실내에 위치한 전시시설이 있으며 이중 주목할 만한 시설로는 임권택감독의 영화 "취화선"이 제작된 민속마을세트와 2002년 가을에 개장한 영상 미니어쳐 체험전시관이 있다. 촬영소 전체를 관람시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며 촬영현장은 야외 세트촬영만 공개된다. 2002년 10월에 완공된 춘사관은 남양주종합촬영소를 이용하는 영화스탭가 영화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인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시설로써 워크샵이나 세미나 새죄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nsc.kofic.or.kr (남양주종합촬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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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종합영화촬영소를 보니 시설물들이 꽤 많이 늘어난것 같다. 그리고 그때 보다 훨씬 훨씬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이 되었다. 이곳을 갔다와서 그런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아 남양주에서 찍었구나 하고 대번에 알겠더라구...그렇지만 막상 관람하는데 혼을 빼고 있어서 사실 이곳에서 사진은 그다지 많이 찍지 못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판문점세트, 한옥마을, 민속마을세트, 법정세트, 소품실등... 그리고 아기자기한 온갖 소품들이 많이 증설된것 같다. 이날 몇몇 연예인들과도 마주쳤는데 그때 힘들게 촬영하고 나오는 배우 하지원도 만났던것 같다. 그것도 화장실에서...싸인해달라는 용기가 안나서 싸인도 못 받고 돌아서야 했고..... 여기서 운 좋으면 혹 촬영하고 있는 사람들도 만날지 어떻게 알겠는가... 언제 기회되면 근처에 있는 다산 정약용선생의 유적지와 함께 양수리의 두물머리.. 그리고 이곳도 다시한번 방문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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