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휩쓸고 지나는 동안
요꼬하마에서 며칠이 지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적응이 안되서
올 여름내내 포기하다시피 미루어 두었던 여행을
몰아쳐서 다니느라 블로그에 소홀히 하고 있네요
소록도 거금도 증도에 이어 일본 항구도시 요꼬하마까지
훌쩍 떠나온 여행에서 진을 빼느라 녹초가 되어가지만
멋진 풍경, 좋은 이야기로 곧 만나뵐께요
서울은 더위가 누그러져 시원하다고하던데
요꼬하마의 덥고 습한 날씨는 서울의 한더위
못지않아 오전 여덟시부터 28도 ㅠ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호기심천국은 요꼬하마거리를 쏘다니며 지친 마음 충전중입니다.
첫 날부터 자판기천국 일본에서 생쏘 한번 해주시고
와이파이 찾아 삼만리로 한국만한곳이 없는 인터넷환경 실감하고 있습니다.
깨알재미로 다음주부터 만나 뵐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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