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sse Nomad/Korea Brand

길따라, 맛따라, 멋따라 벨로스터와 함께 떠나는 안동여행

작은천국 2011. 10. 6. 07:30

벨로스터와 함께 하는 안동여행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 영남권 2일차 여행은 경주에서 현장취재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우리팀만 안동에서 취재를 진행하기로 한 상황이라

오늘 하루 특별히 현대자동차 벨로스터와 안동여행을 함께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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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hinking. New Korea 프로젝트 코리아 브랜드 탐험대'는 

우리 국민 및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신선하고 기발하게 소개하여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유도하고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가치를 찾아내는 체험 프로젝트로

 

국가브랜드 위원회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있으며

이번 여행기간 동안 벨로스터가 지원되는데 운좋게 우리 팀이 이용하게 되었다. 

 

 

경주 숙소였던 서악서원 출발하기에 앞서 벨로스터와 함께 길 떠날 준비를 하며

 

 현대자동차를 너무나 사랑하는 쉬린

운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운전대를 잡아보고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쉬린이다.  

 

멋진 차와 함께하니 이런 표정은 절로 나오나 보다 ^^  

 

 

 

벨로스터는 올해 2월 14일부터 예약 판매가 된 차로 외관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하다고 했더니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주인공이었던 이민호가 타던 차였다.

 

출시됨과 동시에 수많은 관심과 이목을 한 눈에 받았던 녀석답게

모양마저 잘 빠진 이 녀석은 어디다 놓아도 한 눈에 번쩍 하고 띄는 포스의 벨로스터이다.

 

 

3도어의 차로 스포츠 해치백형태의 쿠페 모델이지만 뒷문이 하나 더 있는 것이 특징인 벨로스터~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

 

 시동을 켜면 크하하하 그래 너가 바로 벨로스터렸다!!!

 

벨로스트를 따고  경주를 벗어나 안동으로 길따라 여행이 시작되었다.  

 

자동차 운전경력 20년이 되었지만 조금이라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운전은 직접하지 않고 강동식 부장님께서 오늘 하루 기사를 자청하셨다.

 

안동까지 이동시간이 촉박해 아침도 못 먹고 나선 길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는데 어찌 우리만 배가 고프랴~~ 

 

 

 21살의 귀요미 혜림이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벨로스터이다.

 

쭉 빠진 세련된 디자인.. 한 눈에 반하지 않을 수 없구나~~

 

가벼운 아침식사를 하고 벨로스터가 전해주는 속도감을 느끼며 다시 안동으로 길을 떠나본다.

 

벨로스터 썬루푸를 과감히 열고~

 

벨로스터에서 바라 본 세상은 이런 모습이다.

 

어두운 터널을 통과할때도 시원하게~

 

이 녀석과 동행하고 있는 안동여행~~

아 ~절로 상쾌해지는 이 기분,,, 그대는 아는가?

 

쉬린? 뭐가 보이나요? 

 

드디어 정신문화의 수도, 왕이 되는 마법을 가진 안동 축제 탈춤 페스티벌이 열리는 안동에 도착했다.

 

벨로스터와 함께 길을 따라 왔으니 이제 맛따라 가 볼 차례

50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안동 민속 음식의 집앞에서 벨로스터는 멈추었다.

 

우리팀의 시린양~~
어때요? 이만하면 저도 레이싱 모델인가요?

 

벨로스터 나는 너가 좋은데 너는 내가 어떠니?

 

우리팀의 이름에 걸맞는 이 녀석은 잠시도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음식점 맞은편에 있는 월령교를 기웃거린다.

 

그래, 우리도 기꺼이 너의 멋내기와 뽐내기와 동참해 주마~ 

 

 

오호호 오늘의 메인 모델은 접니다~~

 

점심을 먹고 안동 탈춤 공연을 보기위해 하회마을 탈춤 공연장으로 길을 떠났다.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이 녀석의 포스는 예사롭지 않는구나~

 

온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다시  녀석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을 제대로 보기위해 부용대에 도착했다.

 

하늘의 구름이 너무 이뻐 베개삼아 벨로스터에 누웠다.

 

시린도 함께 누워 하늘을 봐~~

 

우아~~~ 미안해 벨로스터야~~~

지금 이 순간만은 너보다 하늘이 더 감동이구나.

 

 

벨로스터와 하루 종일 동행하는 여행의 말미

기분 좋은 하루의 끝은 점프샷!!으로 마무리 하셨다.

 

녀석과 함께 길따라, 맛따라, 멋따라 함께하는 길..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너와 함께 보낸 짧은 하루 ...

너와 오늘 하루 뿐이라는 사실이 너무 아쉽구나~

 

너와 헤어지는 마지막이 아쉬워 그냥 보내기 싫어 안간힘을 써본다.

 

때론 이렇게~

 

때론 요렇게

 

때론 이렇게..

벨로서터야 피곤해도 오늘 하루 뿐이니 참아다오~

 

벨로스터와 함께 길따라, 맛따라, 멋따라 떠났던 안동여행의 저녁 어스럼~

 

헤어짐이 아쉬워 노을따라 무작정 달려보는 안동여행

내 언젠가 너를 꼭 다시 만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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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작은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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