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삶의 무게 삶의 무게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이 감당해야하는 자신만의 인생의 무게가 있다. <2012년 8월, 증도> 작은 천국 - 조용필작은 천국그리운 모습 보고픈 얼굴 모두 함께 여기에 있네 작은 천국에미소를 닮은 그 눈빛으로 지금 이순간 우리의 사랑 더 할수 있게 삶의 부딪쳐 서글플 때면 이..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2.09.20
[사진일기]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나'의 존재를 흔드는 바람 바람이 불 때 마다 흔들리는 건 '나' 일까? 아니면,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 일까? '나'도 또 다른 '나'도 결국 같은 '나' 바람불면 흔들릴 뿐, 흔들리지 않는 순간이 어디있으랴. 어디가 제자리인지 그것을 알지 못할 뿐, <2012년 8월, 여름이 지나는..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2.08.27
[사진일기] 시간은 흐르고 시간은 흐르고 봄, 어느새 여름, 장맛비가 내린다. 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 보이지 않는 시간을 확인한다. 장맛비 내리는 밤 오늘도 어김없이 시간은 흘러간다. view on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2012년 봄 그리고 여름> P.S) 추적추적 비 내리는 밤은 깊어..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2.07.15
[사진일기] 세월의 꽃 시간의 꽃 치열하게 열심히 살고 싶어지는 4월 입니다. view on을 누르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통영 동피랑 김필수 할머니댁] 할머니 집 앞에 예쁜 꽃 한송이가 피었습니다. 싱그럽고 싱싱한 그림의 꽃과 달리 머리가 백발로 변해버린 할머니는 이젠 더 이상 싱그럽..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2.04.01
같은 걸음으로 같은 걸음으로 Don't walk before me, I may not follow, Don't walk behind me, I may not lead, Take hand and walk beside me - George Sand- ★ 2010년 6월 구곡폭포 가는길에 Posted by 작은천국~☆ OLPOST구독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최신글과 인기글 숫자에 버튼 누르는 당신은 센스쟁이 우훗훗 ~☆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0.07.29
[사진이야기] 인 생 인 생 세월을 이겨낸 저 거칠디 거친 손을 보라 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아니.. 살아낸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러나...어쩌면 산다는 것은... 노래 가사 처럼 그저 산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 것은 아닐까? 그저 살아있기에.... 이 세상 떠나는 날까지 기쁨으로 주어진 나의 인생 열심히 잘 살아.. Noblesse Nomad/AT Studio 2010.07.05
[사진] 일상을 기록한다는 것은 일상을 기록한다는 것은 처음 나의 일상은 기록으로 시작되었다. 어느 순간 그 일상의 기록에 사진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요즘 나는 어딜가나 강박관념처럼 카메라가 나에게서 떠나지 않고 있다. 나는 과연 내 일상에서 무엇을 남기고 혹은 기록하고 있는 것일까? 때때로 나도 그저 카메라 없이 홀가분.. Noblesse Nomad/AT Studio 2010.06.22
모든 사진은 자연스러울 때 가장 아름답다 모든 사진은 자연스러울 때 가장 아름답다 지훈이가 뱃속에 있을 때 부터 봐온지라(?) 내게는 거의 아들같은 녀석이다... (헉 이런 시집도 안가고..ㅎㅎ) 그런데... 이 녀석... 사진 찍는 걸 완전 싫어라 하신다... 정말 다양한 표정을 가진 정순이 아들 지훈이~ 정순이 왈~ 5살짜리 등짝하고 내..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0.06.05
내 눈에는 너만 보여 내 눈에는 너 만 보여 이렇게 수 많은 사람가운데 내 눈에는 '너'만 보여 2010년 4월 상해 와이탄거리에서 Posted by 작은천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최신글과 인기글 숫자에 버튼 누르는 당신은 센스쟁이 우훗훗 ~☆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0.04.24
참 열심히 살고 싶어지는 오늘 하루입니다. 참 열심히 살고 싶어지는 오늘 하루입니다. 통영의 벽화마을 동피랑 김필수 할머니 댁에서 할머니 집 앞에 예쁜 꽃 한송이가 피었습니다. 싱그럽고 싱싱한 그림의 꽃과 달리 머리가 백발로 변해버린 할머니는 이젠 더 이상 싱그럽지 않습니다. 할머니 고개숙인 모습과 정반대로 꽃은 할머니에게서부터..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