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천국

더워서 더욱 생각나는 바다 잠수함 여행 너무도 무더운 날씨.. 요즘같은 날씨엔 시원한 바다속을 볼 수 있는 잠수함이 더욱 생각이 난다. 제주에서는 잠수함을 탈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서귀포 잠수함을 이용했다. 이 서귀포 잠수함을 이용하면 아름다운 열대어와 동양최대의 맨드라미 산호..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는 없는 것 빼곤 다 있다. 대한민국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전체가 국가 천연기념물(2000년 7월 19일 지정)인 마라도는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약 12km, 가파도에서 약 6km 떨어져 있고 송악산에서 약 10km 거리의 우리나라의 끝이면서 시작인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마라도는 본래 무인..

차귀도 바다가 보이는 '섬풍경 펜션' 제주 여행만 수 차례, 이번에는 제주에서 가보지 못한 곳을 여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숙소도 한 번도 머물지 못한 곳으로 결정을 했고 각고의 노력끝에 차귀도 방면으로 정하고 제주올레 12코스 중에 있는 섬풍경펜션으로 결정되었다. 어둠이 내린 섬풍경 펜션~ 사..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 넘어 '새섬으로 가보자 새섬은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해안에 있는 섬으로 104,137㎡의 무인도이다.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바다에 떠 있어 어족이 풍부하여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떼, 그리고 갖가지 해초 등이 한데..

색다른 재미,숨겨진 질주본능을 느낄 수 있는 체험여행. 제주여행을 숱하게 했지만 사실 제주에서 체험여행은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다. 제주는 볼 거리가 가득하다고만 생각했기에 체험여행이란 것에 비중을 별로 두지 않았던 듯하다. 그리고 그게 뭐 그리 재미있겠냐하는 것도 솔직한 심정이었다. ..

유재석이 먹었던 자장면 그 맛이 궁금하다!! 제주에서 둘쨋날~ 전날 동부레저에서 ATV 타고 말타고.... 저녁이 되니 녹초가 되어 골아떨어졌다 그렇게 푹 잘자고 일어난 제일 먼저 창밖을 보고 날씨를 확인했겠다.. 왜??? 오늘의 일정 마라도가 있어 날씨가 염려되었기 때문이었다. 섬풍경펜션 밖으로 보..

너울파도 일렁이던 차귀도의 아침풍경 차귀도 근처 섬풍경펜션에서 잠을 자고 눈을 뜬 아침은 비바람소리와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은근 날씨가 좋았으면 하고 기대를 했으나 어찌나 일기예보가 잘 맞던지 밤새 엄청난 비바람이 불고 아침 하늘은 잔뜩 흐려있습니다. 늘그렇듯이 날씨가 좋으면 좋은데..

제주도 서귀포의 명물, 환상적인 '새연교' 야경 제주에서의 첫 날, 동부레저에서 ATV(사륜오토바이), 승마, 레저를 타고 나니 비로소 제주에 도착했다는 것이 실감난다. 그리고 서귀포의 명물, 새연교를 보기위해 서귀포로 향했다. 새연교는 서귀포항 관광미항 사업 중 1단계 사업으로 완성된 다리로 천..

제주 올레길 12코스에는 큰바위 얼굴이 있다? 제주 올레 12코스 엉알길을 만났습니다. 수월봉 해안로를 엉알길이라고 부르네요 일단 수월봉을 올라야겠죠? 그런데... 수월봉에 올라 바다를 내려다보니 떡 하니 큰바위 얼굴이.... 있는게 아닙니까? 옆 정면의 모습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에이 설마? 그런데..

청보리가 익어가는 제주의 봄 오늘 아침 안개가 자욱하게 낀 제주의 모습입니다. 지금 제주는 보리 익어가는 소리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안개낀 아침의 제주가 너무나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돌담길을 따라 드넓게 펼쳐지고 있는 일렁이는 보리밭 그 일렁임에 제 마음이 먼저 마중나갑니다. 제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