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2005년 10월 28일 맨처음 생각한 마음들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게 사는 세상 옛날부터 다시 시작 했으면 좋겠습니다 울창한 숲과 고요한 바다는 놔두고 모든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 했으면 좋겠습니다 병동 아픈 사람들 아프기 前, 맑고 건강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가난하기 前, 걱..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08.11.14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2005년 10월 25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08.11.14
세월 2005년 10월 7일 어릴적부터 들어온, 어른들이 늘 하시는 말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세월이 빨리 갈 줄은 정말 몰랐다. 적어도 그동안 그려온 그림들이 창고에 가득 쌓여 지나간 세월의 부피를 눈으로 가늠할 수 있는것이 다행인 걸까? 아니다. 때로 나는 이 세월의 무게가 너무나 무겁게 느껴진다.' 내게..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08.11.14
귀한 인연이길 2005년 9월 27일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08.11.14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2005년 9월 5일에 ▽ 하늘공원에서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 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는 사람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같은 사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08.11.14
손편지 답장(Reply)~~ 2005년 9월 23일 행복하세요 작은천국님!!! 가을비가 주룩 주룩 내리죠.. 하늘에 커다란 구멍이 빵 뚫렸는지 원... 온세상이 하두 떠들석하니까... 저위에 계신 분들이 비와 태풍,허리케인이란 놈을 보내서지구 녀석을 혼쭐 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작은 천국님은 열띠미 일하고 계시져.....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08.11.14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2005년 9월 25일 외할머니를 차가운 땅속에 묻고 돌아오는 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외할머니 마저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 더이상 나에게는 '할머니'라고 부를 사람이 없다. 그러나 내가 더 슬픈 건 이젠 우리 엄마가 더이상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졌다는 사실이다 부모가 없다는 것.. 그것..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08.11.14
마음먹기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법정스님 '가정화목' 법문 법정 스님은 17일 서울 성복구 성북동 길상사(삼청각옆에위치)에서 열린 봄 정기 법회에서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 "봄이 와서 꽃이 피는것이 아니라 꽃이 피니까 봄인 것입니다. 꽃이피지 않으면 봄이라고 할 수 없죠. 세상일도 마찬가지여서 꽃을 피우면서 사는 집안이..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08.11.14
동호회 [여행사랑]은 나에게 2005년 7월 9일 추억은.. 추억일 뿐이라고 말할수 없다.. 그들과의 기억은.. 항상 가슴속에.. 간직되어 있기에.. 내 유일한 사진인듯..보인다.. 아무리 뒤져봐도..이거 한장이다.. 수원촌놈 현우의 홈피에서 펀 글과 사진 =========================================== 2001.10.26일은 월간지 [ 좋은생각 (http://www.positivei.co.kr..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08.10.23
바람의 노래 2005년 7월 3일 장마로 곱게 빗질된 하늘공원에 올라 바람을 만나다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