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니더작센주 하르츠 지방에 있는 도시. 인구 약 4만 6천(1989). 922년에 부근 라멜스베르크에서 은광(銀鑛)이 발견됨으로써 건설된 도시로, 하르츠산맥 북쪽 기슭에 위치한다. 11∼12세기에는 하인리히 3세를 비롯한 신성 로마제국의 여러 황제의 거주지가 되었고, 13세기에는 한자동맹에 가맹하였다. 1320년에 성문화된 도시법은 그 후 다른 도시 도시법의 모범이 되었다. 11세기에 세운 궁전(19세기에 중수)은 독일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궁전이고, 그 밖에 12∼13세기의 성당, 14세기의 길드홀(gui1d hall)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으며, 시가를 둘러싼 중세의 성벽과 출입문 등도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어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다.
사진 출처 : 동생 해주 독일 출장갔다오면서 들렀다기에 슬쩍 옮김
유럽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밖에 가보지 못했는데 언제 동유럽과 북유럽을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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