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기]홍콩스타의거리에서 본 심포니 오브 라이트

여행지

홍콩-스타의 거리, 심포니오브라이트,

여행기간

2006.12.30~2007.1.1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첫날 빅토리아트램에서 본 야경의 여운이 찐~하게 남아있고 오늘이 2006년의 마지막날이고 내일이면 새해이자 한국으로 돌아가야된다는 사실 때문에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싶은 욕심에 오션파크, 스탠리마켓, 찾는라고 고생한 찰리브라운카페에 이어 홍콩스타거리에서 바라본 심포니 오브 라이트,,,,, 하루종일 너무 고생스러웠고 힘들었지만 심포니오브라이트의 불꽃놀이로 인해 여행의 피로감을 일순에 날려버린다... 2006년의 마지막날 답게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 경찰관까지 동원되어 스타거리는 북적북적.. 발딛을 틈이 없다.

 

tip: MTR역 침사추이역 F출구에서 이스트 침사추이 KCR 동부선 역 J출구까지 지하터널을 통해 이동하면 된다. (사실 침사추이역에서 꽤 많이 걷는다. 그리고 또 하나.... 막상 J출구까지 오니 나가는 출구가 하나가 아니고 다시 J1, J2로 나뉘어져 있어 매우 당황했다.. 이런이런.. 무사히 J 출구를 빠져나오니 다시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고 하여튼 물어물어...... 꽤 멀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여러곳에서 볼 수 있으나 스타의 거리에서 보는 것이 제일 좋다..

시간만 여유로웠다면 좀 일찍 도착해서 스타거리 주변의 해안 산책로 따라 산책도 하고 싶었고 여러조형물도 구경하고 싶었으나 밀려드는 인파에 워낙 시간에 쫗겨 오다보니 그냥 심포니 오브 라이트만 보아야 했기에 많이 아쉬웠다.

MTR J출구로 나와 열심히 스타의 거리로...         스타의 거리에 있는 성룡의 부스 내 성룡싸인

인터콘티낸탈 호텔앞에 설치된 네온싸인

심포니오브 라이트

홍콩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불꽃축제... 이 불꽃은 연말에만 쏟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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