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Country/China

[홍콩여행기] 둘째날:스탠리마켓

작은천국 2007. 2. 5. 12:37
여행지
홍콩 스탠리카켓
여행기간
2006.12.3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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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펄스베이 : 홍콩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지역으로 버스로 쉽게접근할수 있으며 광대한 해변에는 해수욕과 당일 관광객을 위한 시설과 중국레스토랑, 상점등이 있다. 해안가옆에는 중국 전통 수호신 Kwun Yun 과 Tiu Hau의 조각상을 가진 화려한 중국식 궁이 있다

 tip : 센트럴 스퀘어 버스터미널(MTR 센트럴 역 A출구 6,6X,6A,66,260)

■ 스탠리마켓 : 홍콩섬 남부에 위치하며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관광지인 스탠리는 그 한적한 분위기와 해안, 스탠리 마켓에서의 쇼핑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매일 오전9시에서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 머레이하우스 : 센트럴에 위치했던 1846년에 식민지풍 건물을 스탠리로 옮겨온것으로 머레이 하우스에는 이제 홍콩 해양박물관과 레스토랑이 들어서있다. 매주화요일에서 일요일, 굥휴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문을열고, 월요일은 휴관, 설날 연휴의 첫 이틀은 문을 닫는다

 tip: MTR 센트럴 역 A출구의 익스테인지 스퀘어 버스터미널에서 6,6A,6X,66,260 또는 MTR코즈베이역B출구에서 헤네시 로드건너 우회전 후 한 블륵 도보이동, 탕룽(Tang, Lung) 에서 초록색 미니버스 40번 탑승

 

☆ 6번버스를 타면 해양공원을 거쳐 리펄스베이와 종점인 스탠리마켓으로 가는버스라는것을 알고 해양공원에서 6번버스를 탈려고 정말 많이 해매였다..ㅠ.ㅠ 그러나 일정상 해양공원에서 스탠리 마켓으로 가는게 아마도 도움이 될듯하다. 헤드랜드를 나와 오른쪽무퉁이를 따라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고 그 주차장을 지나가면 도로가 나온다. 그 도로를 건너면 스탠리바켓으로 가는 6과 6x의 버스를 탈수있다. 그러나 이 버스 정류장을 찾기위해 엄청난 시간을 허비했기에 결국 리펄스베이는 그냥 버스를 타고 지나갈수 밖에 없었다...

 

스탠리 마켓 표지판
도장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스탠리마켓의 아기자기한 예쁜 카페들.. 이곳에서 시원한 맥주한자... 유럽같은 느낌이다.
홍콩해양박물관과 머레이하우스
호주의 해변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탠리.. 머레이하우스에서 바라본 풍경
엄청나게 심하게 흔들리던 6번 버스안에서 찍은 리펄스베이 해변...
홍콩의 유명스타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리펄스베이의 고급 맨션...
tip 하루동안 오션파크과 리펄스베이 스탠리 마켓을 다 돌아본다는것은 시간배정을 다 해야 할듯하다. 스탠리마켓도 생각보다 넓어 이곳저곳을 구경하면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버리고 예쁜카페에 앉아 차라도 한잔마시고 있노라면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버리던지... 그리고 6번버스의 기사아저씨의 엄청난 운전실력에, 일차선도로의 구불구불한 산길을 생각하면 아직도 울릉증이 있지만 번잡한 홍콩도시를 벗어난다는것은 색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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