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나무를 키우며
겉으로 드러난 나무가 전부가 아니다.
내 마음 안에서 자라는 나무가 밖으로 보이는 나무보다 더 중요하다.
내 속에서 자라는 나무가 크고 단단할수록
바깥바람에 흔들리지 않음이니
내 마음의 나무를 먼저 키울지다.
-2016년 1월 1일 새해 아침에-
<2015년 12월 경북 성주 한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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