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nkook's Diary/Photo Essay

내 마음의 나무를 키우며

작은천국 2016. 1. 1. 06:30

내 마음의 나무를 키우며

 

 

겉으로 드러난 나무가 전부가 아니다.

내 마음 안에서 자라는 나무가 밖으로 보이는 나무보다 더 중요하다.

내 속에서 자라는 나무가 크고 단단할수록

바깥바람에 흔들리지 않음이니

내 마음의 나무를 먼저 키울지다.

 

-2016년 1월 1일 새해 아침에-

 

<2015년 12월 경북 성주 한개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