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무어 추모 콘서트] 위대한 탄생 기타리스트 최희선에 반하다

[게리무어 추모 콘서트] 기타리스트 최희선에 반하다

 

12 G 神의 송가(頌歌)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Gary Moore tribute concert가

2011년 4월 17일 악스홀에서 열렸습니다.

 

 

최이철, 김광석, 한상원, 최희선, 김도균, 김태원, 유병렬, 손무현, 이현석, 박창곤, 타미 김, 박주원

그리고 유투브로 일약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정성하 군까지

우리나라에서 내 놓으라하는 기타리스트 12명을 하나의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성이 만발했었답니다.

그리고 위대한 탄생의 베이스 이태윤,  피아노 최태완, 건반 이종욱, 드럼 김선중님까지

함께 하니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습니다.

 

 

추모 기타 연주의 공연 총 책임자를 맡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기타 '최희선'님의

 

생생 공연 모습 사진 몇 장 미리 올립니다. 

 

이번 공연에 관한 소회를 말씀하시고 있는 중입니다.

 

 두 번은 다시 못 볼 우리나라 당대 최고의 내노라 하는 기타리스트의 합동 공연에 대해

 무대에서 연주를 하시는 분 들의 마음이 더 애틋하게 다가왔던 공연인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연주 무대가 시작되었고  

 

혼신을 다한 연주가 시작됩니다.  

 

 

첫 무대는 깜짝게스트 김종서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기타리스트이시지만 때론 이렇게 코러스도 직접 하신답니다.

 

후배와 함께 하는 무대라 미소가 절로~  

 

 

때론 혼자 솔로로~ 

 

 장장 네 시간 30분이 넘는 공연이었습니다. 

각 연주자들이 공연에 대한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고

 

조금 쑥스러워도 하셨으며

 

긴 공연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공연 실황의 모습입니다.

 

 

음악이 반주가 아니라 연주임을 확인 시켜 주신 최희선님의 공연에 반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무려 4시간 30분이 넘는 공연 사진 및 공연 후기,

본공연과 다름없었던 리허설 사진까지 기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기타리스트 최희선 카페

http://cafe.daum.net/choi-hee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