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님 공연관람 티켓

내가 가지고 있는것만 올리려고 했는데 언제 정리될지도 모르겠고 해서

팬구력이 나보다 더 길고 오래된 동생이 먼저 티켓북을 만들었길래

찍어올린다..

원래는 올릴생각이 아니었는데 걍 없애기가 아깝네...

출처 :  정해주

이거 올리기만 해봐라하고선 동생이 한 마디하길래... 안올린다 안올려하고 큰소리 쳤는데...

ㅋㅋㅋ 미안타~~~ 올린다... 헐~

 

▼ 2003년 4월 29일 울산공연

    이 공연은 내가 못 본 공연이다.. 완전 럭셔리 결정판의 티켓이다... 접힌 표의 앞면

 

▼ 표를 펼치면 안쪽면의 왼쪽

 

▼  표를 펼치면 안쪽면의 오른쪽

 

▼  접은표를 좌악 펼치면 이렇게.... 요즘은 이런 티켓이 안나온다... 아쉽네...

 

▼ 2004년 Pil & Feel 5월 8일 울산 공연

 

▼  2004년 Pil & Feel 6.19 제주 공연

 

▼  2004년 12월25일 Pil & Feel  부산공연

 

▼  2005년 Pil & Peace  5.8일 제주공연

 

▼  2004년 Pil & Feel 10.3 포항공연

 

▼ 2005년 PIL & PEACE 9.10 대전공연

 

▼  2005년 12. 24일 부산공연

 

♣ 일단 동생이 가지고 있는것만 우선 급하게 ~~

     조용필 방학동안 티켓을 정리를 좀 하려고 했는데 완전 귀차니즘이다.....

     재작년에 짐정리를 한번 하면서 그동안 관람했던 뮤지컬, 영화, 각종 공연 표 등 거기에 조용필님 표도

     포함해서 몽땅..... 버. 렸. 다........ 아까워~~~

    그 전에 보관하고 있던것들은 앨범 어느 구석엔가 박혀 있을텐데...

    조용필님 방학내내 그거하나 정리를 못하는 귀차니즘....

    공연 관람표에 대해 소중함을 별로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오빠의 별거 아닌 자료도 보관을 해야 겠다고 생각이 미친것이 에구에구... 올해초....

    왜 이런 생각을 진작 하지 못했는지 아쉽기 그지없다....

    일단 못 마친 방학숙제로 생각하고...

 

    그나저나.... 카메라렌즈 번들 진짜 구입해야겠다...

    그동안 번들없이 28~200m 들고 다녔는데 무게도 그렇고 17m번들과 28m는 차이가 있기에..

    늘 아쉬웠는데 예전에 필카로 사용하던 28~80m가 있어 번들없이 계속 버텼는데...

    G7로 찍는것이 한계가 있어 아쉬웠는데... 이거 찍고 난 뒤 사진보고는 완전 우울모드...

    질러야겠다... 350d 바꾸기 전까지 카메라관련 일체 아무것도 안사려고 했는데.... 

    어쩌겠어....  봐둔건 17~85m였는데 걍 싼맛으로다 번들로 찍었어.. ㅎ~

    근데 시간지나니 또 귀찮아 지네... 사진보면 사고 싶고.... 질러르니 귀찮고....  

     어쩔것이여~~  

 

    근데~~ 뽕~~~

    내거 정리하는것보다 뽕 너가 정리하는게 더 빠르겠다... 부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