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 Yong Pil/YPC fandom

[정모]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23차 정모

작은천국 2008. 12. 30. 12:05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23차정모

일시 : 2008년 12월 18일 오후 12시~4시까지

장소 : 역삼동 밀러타임

 

 ▼ 정모장소 입구에 걸린 40주년 포스터..

 

▼ '조용필' 이라는 이름하나로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

 

 

 

▼ 23차 정모 운영진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영상물...

   조용필님 앨범 쟈켓을 패러디한 운영진들의 모습이 나오자 다들 대폭소...

 

 

 

 

▼ 그리고 조용필님 40주년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 공연을 위한 각고의 노력들을 추억하며..

 

 

▼ 사진찍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윤양을 위한 작은 배려(?) ㅋㅋ

 

 

▼ 정모에서 조차 모든것을 챙기시고 계시는 현우님...

 

▼ 각 지역별 팬클럽 운영자와 각 회원분들도 인사를 나누고... 

 

 

 

 

 

 

 

 

 

 

▼ 정모 이벤트 공공의 병 " 조용필 바이러스" 경진대회...ㅎㅎㅎㅎ

 

▼ 결국 일등은 " 남자, 마지막남자 조용필" 이란 강력한 문구로 우승을 하셨다..

    그리고 부상으로 저런 엄청난 롤브라인드를 부상으로... 완전 부러워~~

 

▼ 공정한 심사를 위한 투표는 이렇게 진행되었다.. ㅎㅎㅎ

    완전 살벌하고 살떨리는 이상한(?) 토너먼트 방식이었으나 효과 & 스릴 & 재미 삼박자를 고루갖췄다고

   할 수 있을 듯...

 

▼ 그리고 마지막 이분... "조용필과 함께라면 죽음이라도" 를 외치며 반응이 시큰둥하자..

 

▼ 이렇게 살벌한 재현까지... (?) 서슴치 않으셔서 우리를 경악하게 만드셨다.. ㅋㅋㅋㅋ

 

▼  이렇게 살 떨리는 수차례의 경합은 장금이와 금영이의 경합에 대적할만한 것이었으며

    강력한 문구는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었기에... 몰표~~~^^ 

 

▼ ㅋㅋ 일등한 문구옆에 사진한장 찍고 싶다고 득달같이 달려나가신 한분도.. ^^

 

▼  올해의 운영진들... 운영자 현우님

 

 

▼ 내년에 위탄을 책임지실 '필링'님...

 

 ▼ 아니 이런 포즈는 또 언제 취하신거야.... 오늘 사진 열어보고 화들짝 놀랐다는.... ㅎㅎ

 

▼ 위탄의 글빨이라 불리우는 상희님...

 

▼ 쪼임(?)에 여럿 쓰러졌다고 하신 석수님....

 

▼ 든든한 부운영자 리카님.... 그외 사진으로 못담은 수고하신 많은 운영진들...

    지역운영진들.... 모두모두 40주년 고생많으셨읍니다..

    여러분들로 인하여 올 한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이윽고 영상회 시작이다.... 꿈으로 오빠등장하시자 공연장을 방불케한다..

 

▼ 못찾겠다 꾀꼬리로 밀러타임은 순식간에 공연장이 되었다..

 

 

 

▼ 팬클럽 모임에 주인공인 '조용필님'도 없이 영상만 보고도 발악(?)을 하는 우리를 신기한듯이

   보고 있는 밀러타임 직원들.... 그러나 나중에 보니 이들도 역시 광분모드로 돌변하더라는... ㅎㅎ

 

▼ 공연을 코 앞에 두고 이렇게 다들 진(?)을 빼셨다... 어케 공연을 잘 보시려는지 살짝 걱정이 될 만큼...

    일단 복습을 한 번 해주고.... 공연장에서 실전모드로....ㅎㅎ

 

 

 

 ♣ 나이도, 지역도, 환경도, 아무것도, 어느한 가지 공통점을 찾기 힘들텐데

    그저 '조용필'이란 이름 석자하나로 한 가족이 되어버리는 팬클럽 위대한 탄생...

    조용필님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서 행복하고

    그 행복을 같이 나눌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그들이 뿜어내는 한 사람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인해 이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는거...

    21세기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조용필님 만이 아니다...

    조용필님과 함께 '꿈의 노래'를 만들어갈 위탄(밴드 5명외)의 제 6의 멤버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팬클럽 '위대한 탄생'이여~~~

    영. 원. 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