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7

[울산] 구르믈 뚫고 2011년의 첫 햇살이 비치다

구르믈 뚫고 2011년의 첫 햇살이 비치다 전국적인 한파를 예고하고 있던 2011년 1월1일의 아침 오전7시 신년 해맞이를 향했습니다. 지난 연말 연이어 러시아와 일본을 다녀오느라 추위라면 진절이 날 지경이었지만 한 해의 시작을 잠과 함께는 도저히 아닌 듯하여 길을 나섰습니다. 부모님 댁에서 약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