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행]세계꽃식물원, 봄꽃 여행 [아산여행]세계꽃식물원, 꽃 향기는 봄 바람을 싣고~ 날씨는 봄기운을 타고 조금씩 따뜻해지기 시작하고 남부 지방에서는 꽃망울이 터졌다는 소식이 들리니 내가 꽃을 피우는 것도 아닌데 마음은 덩달아 바빠지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꽃눈을 품고 춥고 긴 겨울을 잘 견디고 난 뒤 땅속에.. life is like traveling/Chungcheong 2016.03.04
[세계꽃식물원의 하루] 10년 후 다시 [세계꽃식물원의 하루] 10년 후 다시 대동강 물이 풀리고 본격적인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는 우수(雨水). 입춘과 경칩 사이에 낀 우수는 봄기운 그득한 우수가 아니라 계절적 우울감마저 살짝 감도는 우수(憂愁)에 젖게 만든다. 우수를 거드는 우중충한 날씨. 뭔가 모호해졌다. 우수에 우수... life is like traveling/travel postscript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