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슈퍼문 뜨던 날 마음에 담은 명선도 풍경 [울산] 명선도, 슈퍼문 뜨던 날 마음에 담은 명선도 푸른 밤 이번 추석은 달이 가장 크게 보인다는 수퍼문이 떴습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근접했을 때 뜨는 보름달로 평소 볼 수 있는 달보다 무려 16%나 크고 30%나 더 밝은 빛이 난다고 합니다. 예정에도 없이 명선도에서 본 슈퍼문 .. life is like traveling/Gyeongsang 2014.09.11
[해파랑길] 동해 바다의 푸른 기운이 절로 따라오는 해파랑길 동해 바다의 푸른 기운이 절로 따라오는 해파랑길 2014년 1월 1일 첫 날부터 해파랑길을 걸었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 내가 걸으면 거기서 부터 내 길이 된다. 정호승 시인은 누구나 바닷가 하나씩은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자기만의 바닷가가 있는 게 좋다고 시를 읊었다. 20분만 .. Trekking/나는 걷는다 2014.01.13
[겨울출사] 저무는 한 해 명선도 노을속에 기대서서 저무는 한 해 명선도 노을 속에 기대서서 2012년 아름다운 이별을 고하다. 명선도라 불리우는 진하해수욕장의 작은 솔섬은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일출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위해 떠나는 여행에서 북적이는 소란스러움 대신 고즈늑.. life is like traveling/Gyeongsang 201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