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난지도, 난초와 지초의 향기로 채우다 [상암] 난초와 지초의 그윽한 향기 가득한 난지도 상암에 살고 있는지도 벌써 10년이다. 처음에 이곳으로 이사를 왔을 때는 월드컵이 막 끝난 시점으로 그때만해도 공원을 조성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터라 울창한 초록의 숲이라기보다는 덤성덤성 땅을 가리는 정도 였는데 세월이 지난 지.. life is like traveling/Seoul 2011.06.03
[사진] 흑백으로 담아 본 11월 한강 풍경 2010년 11월을 담다 바람은 요란함을 자처하고 있는데 햇빛이 그 빈공간을 메워주고 있다. 이런 날은 일상적으로 보이던 것들이 새삼스럽게 보인다. 애매한 달, 11월의 풍경은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해도 상관없다는 듯 혼자만의 시크한 매력을 풍긴다... 꼭 11월이어야만 하는 어떤 것.... 절대 11월이 아.. Noblesse Nomad/AT Studio 2010.11.23
공원 여행 공원 여행 한창 장미꽃이 아름다움을 더해가는 계절 이 런저런 이유로 틈만나면 여가 시간을 공원에서 보내고 있는 중이다. 사실,,, 공원의 풍경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는게 정확할 듯하다. 보이는 그대로의 공원 모습을 담는다기보다 내 마음을, 내 정서를 담기위해 노력중이다. 그러다보니 공.. Chenkook's Diary/Photo Essay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