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천국

집에서 먹는 것 같은 웰빙밥상, '다래식당' 청운 초등학교 맞은 편에 있는 다래식당 경복궁역 3번출구로 나와 대로변을 따라 5분 정도 걸어오면 된다. 사실 이렇게 밥상을 받을 때만 해도 포스팅을 할 생각이 없었다. 청국장을 완전 좋아라 하긴 하지만 뭐 포스팅까지... 라고 솔직히 생각을 했다.. 그런..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영양밥 약 이 주가 넘게 입맛이 없어 밥을 제대로 못 먹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별 것 아닌 것으로 시작된 몸살감기가 아직 가시질 않고 있는 통에 조금 괜찮은 듯하다가 다시 열나고 기침하고 어지럽고 ... 이러기를 일주일을 반복하고 나니 그만 입맛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

입 맛 없을 때 생각 나는 통영나물밥 통영에도 나물밥전문점이 있습니다. 통영의 나물밥은 나물을 기름에 볶아 부쳐내는 것과 달리 끓는 물에 데쳐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실 저의 장여사도 나물을 할 때 볶아서 하기보다 데쳐 나물을 하십니다. 그렇게 무친 나물은 그 맛이 깔끔하기도하고 담백하여 ..

무릎이 닿기전에 커피맛에 쓰러지는 '커피방앗간' 제목 한 번 재미있죠? 아니 도대체 얼마나 맛이 있길래 강호동도 재치고 무릎이 닿기전에 쓰러질까 몹시도 궁금해집니다. 주인장의 센스 넘치는 카피성 문구가 일단 눈을 확 ~~ 사로잡네요~ 여긴 어디??? 복촌길에 있는 '커피 방앗간' 입니다. 핸드드립..

'나박김치 담그기' 이렇게 쉬울줄이야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사람들은 청소다 뭐다 하면서 본격적인 봄 맞이에 들어갑니다. 천국이는 김치담기에 도전합니다.~ 물김치는 자주 담궈 먹는 편으로 생각보다 만들기가 무척이나 쉽답니다. 이젠 김장김치도 슬슬 지겨워있는 분들~~ 봄맞이 나박김..

생전 처음 으로 꽃게탕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원래 이런 거(?)한 음식은 1인 가구에게는 심히 부담스러운 음식인지라 간편한 일품요리만을 주로 해 먹다가 며칠전부터 염두에 두었던 꽃게탕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다시다와 멸치로 시원한 국물을 만듭니다. 꽃게탕 식재료... 두부, 파(대..

대학로 나들이를 할때면 항상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수많은 메뉴, 수많은 음식점 무얼 선택해야할지 늘 고민이 됩니다. 그러나 이젠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바로 이곳, '재즈 & 라멘" 이 있기때문이죠 ■ 위치 : 성균관대학교 정문 바로 앞 왼쪽 10m 성균관대학교 정문에서 왼쪽으로 시선을 ..

잔류 농약 걱정없이 껍질째 먹는 사과를 아시나요? 과일의 경우 껍질에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rtrient)가 함유되어 있어 암, 심장병, 노화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기에 과일은 껍질째 먹는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다만, 한가지,, 잔류농약성분이 염려되어 껍질째 먹는..

요즘 한창 요리배우기에 재미를 붙이신 엄마의 작품들... 시식을 해 본 음식도 있고... 눈으로만 본 음식도 있고... 자~~ 그럼 구경이나 한번 해 볼까요??? 이 사진들 외에도 엄청 많은데 일단 선별해서 ~~~ ▼ 새우, 소라, 전복을 이용한 찜요리 , 색깔이 참 곱다... 그러나 난 개인적으로 새우를 제외한 다..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전남"에서 2009년 명량대첩축제가 2009년 10월 9일(금)~10월11(일), 3일간 열립니다. 2009 명량대첩축제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rdc.kr/home/www 해남-진도 명량대첩축제 사전 홍보 팸투어로 해남과 진도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하면 항상 무엇을 먹을까 고민되시죠? 명량대첩축제도 구..